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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 방향 못잡아, 신라젠 헬릭스미스 '하락' 현대바이오 '상승'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  2019-09-20 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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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신라젠과 헬릭스미스 주가는 떨어졌고 현대바이오와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올랐다.
 
▲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

20일 신라젠은 전날보다 5.94%(650원) 급락한 1만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의 파트너사인 트랜스진이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간암 병용요법 임상을 중단한 여파가 이틀째 이어졌다.

프랑스계 바이오기업인 트랜스진은 18일 올해 하반기 임상발표 일정을 공개하며 펙사벡의 간암 임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랜스진과 신라젠의 파트너십 관계는 종료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스진의 펙사벡 임상중단 소식이 전해진 19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5.19%나 떨어졌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현대바이오는 2.78%(350원) 오른 1만2950원, 녹십자랩셀은 0.15%(50원) 상승한 3만2900원, 뉴프라이드는 0.39%(5원) 높아진 13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셀은 0.13%(50원) 오른 3만9900원, 앱클론은 1.17%(450원) 높아진 3만8850원, 코미팜은 1.53%(20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에이치엘비는 3.83%(1750원) 떨어진 4만4천 원, 제넥신은 0.37%(200원) 하락한 5만3900원, 오스코텍은 0.26%(50원) 내린 1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셀리드는 2.09%(450원) 낮아진 2만1050원, 유틸렉스는 1.03%(600원) 떨어진 5만7700원, CMG제약은 1.18%(35원) 하락한 294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필룩스는 1.28%(55원) 내린 4245원, 파멥신은 1.34%(500원) 낮아진 3만6950원에 장을 마쳤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도 혼조세였다.

메디포스트는 0.51%(150원) 높아진 2만9300원, 차바이오텍은 0.35%(50원) 상승한 1만4250원, 프로스테믹스는 0.12%(5원) 오른 4175원, 바이오솔루션은 0.33%(100원) 높아진 3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은 4.11%(300원) 하락한 7천 원, 파미셀은 1.85%(150원) 내린 7970원, 테고사이언스는 2.35%(600원) 떨어진 2만49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61%(600원) 낮아진 1만6천 원, 안트로젠은 0.96%(400원) 하락한 4만11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68%(100원) 내린 1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메디톡스는 0.70%(2500원) 내린 35만6500원, 휴젤은 0.03%(100원) 하락한 38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대체로 떨어졌다.

헬릭스미스는 4.35%(8천 원) 하락한 17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임상3-1상 초기결과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올라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헬릭스미스는 23~27일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엔젠시스의 임상3-1상 초기결과를 발표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2.81%(210원) 떨어진 7270원, 메지온은 1.76%(1800원) 내린 10만200원, 압타바이오는 0.29%(50원) 낮아진 1만71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74%(1400원) 하락한 4만9700원, 텔콘RF제약은 0.19%(10원) 떨어진 5190원, 인스코비는 0.34%(10원) 내린 2920원, 에이비엘바이오는 1.04%(200원) 낮아진 1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인트론바이오는 1.60%(200원) 오른 1만2700원, 올릭스는 0.93%(350원) 높아진 3만78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0.71%(200원) 상승한 2만8550원, 레고켐바이오는 0.62%(300원) 오른 4만86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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