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해찬 “개성공단 재개해 남북의 공단 넘어 세계적 공단으로 만들어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해찬 “개성공단 재개해 남북의 공단 넘어 세계적 공단으로 만들어야”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더민주 정책 페스티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개성공단을 재개하고 세계적 공단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더민주 정책 페스티벌’에서 평화경제 대토론회에 참석해 “개성공단을 재개해야 하며 남한과 북한만의 공단이 아니라 세계적 국제공단으로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중국, 일본, 미국도 참여하는 세계적 공단으로 만들면 어느 한쪽이 폐쇄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더 이야기해 개성공단을 국제공단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이어서 개성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공단을 만드는 작업을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해법으로 개성공단 활성화를 제시한 것이다.

이 대표는 “올해 2.6~2.7% 정도 성장을 기대했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2.0%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제적 환경이 굉장히 나빠져 모처럼 회복되는 우리 경제가 빨리 진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남북경제 관계가 잘 풀어지면 경제가 좀 나아지지 않을까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북한과 미국의 관계개선이 필요하다고 봤다.

이 대표는 “얼마 전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기업인들과 저녁을 했는데 개성공단이 재개되면 안 들어가겠다는 기업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며 “노동생산성이 좋고 여러 조건이 좋아 다 가려고 하는데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잘 안 풀어지니까 남한과 북한의 관계도 잘 안 풀어지는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JTBC 매각 주관사로 한영회계법인 확정, 10월 안에 매각 공고
SK그룹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에 지분투자 검토, 국내 원전기업과 컨소시엄 가능성
포스코 노사 제9차 임금협상 합의 불발, 기본급 인상률 놓고 이견
선관위 특검 고위법관 활동비 의혹 압수수색 무산, 법원 "선관위 업무 지장 우려" 영장..
위메이드 9200억 규모 경영권 매각 12월로 연기, 중국계 투자사 잔금 지급일 변경
메리츠증권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캔톤'과 업무협약, "금융자산 토큰화 인프라 구축"
티빙 정보보호책임자에 국태호 선임, 요기요·오늘의집 거친 보안 전문가
[오늘의 주목주] '깜짝 실적 기대감' HMM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
롯데쇼핑 주주우대 제도로 '개미 모으기' 시동, 신동빈 기업가치·실적 두 토끼 다 잡나
영원무역홀딩스 자사주 소각 속도, 성래은 행동주의펀드 압박받는 영원무역도 보폭 맞추나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kks
갑질 개성공단 관리위 / 나 몰라라 통일부 :

파견 근로자 90%는 강퇴 시킴 된다며 ...
인격적 무시와 갑질 횡포 / 부당 해고 등 ~

정치적 민주화에 이어서
사회 문화 경제적 민주화가 절실히 요구 됨 !
   (2019-09-21 16:5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