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여객기가 베트남 호찌민 상공에서 조류 충돌로 추정되는 기체 충격으로 비상착륙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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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인천공항을 떠나 호찌민으로 향하던 TW123편 여객기가 호찌민공항 도착 직전 상공에서 조류 충돌로 추정되는 충격사고를 당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티웨이항공 여객기, 베트남에서 조류충돌 추정 충격으로 비상착륙"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19171619_1082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티웨이항공 여객기(TW123편)가 19일 베트남 호찌민 상공에서 조류충돌로 추정되는 기체 충격으로 비상착륙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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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공항 접근 중 약 2천피트(600m) 상공에서 알 수 없는 물체와 부딪혔으나 기장의 능숙한 조정으로 안전하게 호찌민 공항에 착륙했다”며 “조류 충돌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항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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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당시 충격으로 부상당한 승객은 없었으나 기체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면서 연결편 운항에 차질을 빚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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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전 0시10분 호찌민에서 인천으로 출발할 것으로 계획됐던 TW124편 운항을 취소하고 탑승예정 승객 175명을 다른 항공사의 대체 항공편으로 안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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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체 앞부분이 많이 손상돼 부품을 현지로 공수하는 중”이라며 “정비를 마치고 복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