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휠라코리아 주가 상승 가능", 중국 스포츠산업 부양책의 수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9-19 09:0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휠라코리아 주가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정부가 내놓은 새로운 소비부양책에 스포츠산업 소비 촉진을 포함하면서 중국사업에서 얻는 이익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휠라코리아 주가 상승 가능", 중국 스포츠산업 부양책의 수혜
▲ 휠라코리아 기업로고.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휠라코리아 목표주가를 8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8일 휠라코리아 주가는 6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20년까지 동계 스포츠산업에 8천억 위안 규모의 투자를 지원하는 정책을 내놓았다”며 “중국 대표 스포츠기업 Anta Sports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휠라코리아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휠라코리아와 Anta Sports는 조인트벤처(JV) 형태로 ‘Full Prospect’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Anta Sports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안 연구원은 “휠라코리아는 Full Prospect 브랜드를 통해 디자인 수수료, 지분법 이익, 배당금 등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며 “휠라코리아는 중국 스포츠산업이 확대될수록 이와 연동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파악했다.

Anta Sports가 판매하는 제품 가운데 고가제품인 휠라코리아의 제품 매출비중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안 연구원은 “올해 ANTA Sports의 휠라 매출비중은 44%로 1년 전보다 80% 늘어났다”며 “휠라 제품을 향한 수요 증가 추세가 키즈, 영유아, 퍼포먼스 라인 등으로 확대되면서 ANTA Sports와 휠라코리아의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