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모바일사업 3분기 적자폭 감소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LG전자는 모바일사업의 적자규모 감소 등으로 3분기에 애초 시장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모바일사업 3분기 적자폭 감소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주민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8일 LG전자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9만2천 원을 유지했다.

LG전자 주가는 17일 6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 연구원은 “LG전자는 3분기 모바일사업을 하는 MC사업부의 적자규모가 2분기보다 1천억 원 이상 줄고 자회사인 LG이노텍의 호실적이 더해지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8천억 원, 영업이익 642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 늘고 영업이익은 14% 줄어드는 것이다. 매출은 애초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보다 8% 가량 높은 수준이다.

3분기 MC사업부는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베트남 공장에 힘입어 원가 절감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상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라 집중됐던 마케팅비용 역시 감소하면서 적자폭을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주 연구원은 “LG전자는 2020년 프리미엄 가전 판매 증가에 따른 호실적이 이어지고 베트남 공장의 본격적 가동으로 MC사업부의 큰 폭의 원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LG전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조9천억 원, 영업이익 3조3천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보다 각각 5%, 2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실적 경계' HD현대중공업 주가 5%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수협은행장 인선 세 번째도 불발, '관치금융' 논란 속 차기 리더십 안갯속
'깜깜이 가산금리' 공시 확대 다시 도마 위에, '이자장사 눈치보기' 높아지는 은행권 ..
BNK금융 3분기도 순이익 후퇴, 실적 둔화에 무거워진 기업가치 높이기 과제
폴더블폰 흥행에 부품주 기대감 상승, 파인엠텍 도우인시스 글로벌 고객사 다변화 효과 주목
이 대통령 "CPTPP 가입 피할 수 없어", "연내 신청 보류·임기 내 타결 어려워"
[박혜린 기자의 내돈내굴] 금리악재 반영된 금값 반등시기 언제쯤, "저가 매수전략 유효..
세계 ESS 배터리용 리튬 수요 2030년까지 연평균 5% 성장 전망, "지난 2년간보..
LIGD&A '임원 뇌물비리' 국감서 진실공방, 신익현 "뇌물 마련 불가능" 정면돌파 선택
유니드 지정학적 리스크 '빨간불', 이우일 전기요금·공장 증설에서 수익성 활로 찾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