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모바일사업 3분기 적자폭 감소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9-18 07:59: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LG전자는 모바일사업의 적자규모 감소 등으로 3분기에 애초 시장의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모바일사업 3분기 적자폭 감소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주민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8일 LG전자의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9만2천 원을 유지했다.

LG전자 주가는 17일 6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 연구원은 “LG전자는 3분기 모바일사업을 하는 MC사업부의 적자규모가 2분기보다 1천억 원 이상 줄고 자회사인 LG이노텍의 호실적이 더해지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8천억 원, 영업이익 642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 늘고 영업이익은 14% 줄어드는 것이다. 매출은 애초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보다 8% 가량 높은 수준이다.

3분기 MC사업부는 9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베트남 공장에 힘입어 원가 절감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상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라 집중됐던 마케팅비용 역시 감소하면서 적자폭을 크게 줄일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다.

주 연구원은 “LG전자는 2020년 프리미엄 가전 판매 증가에 따른 호실적이 이어지고 베트남 공장의 본격적 가동으로 MC사업부의 큰 폭의 원가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LG전자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조9천억 원, 영업이익 3조3천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보다 각각 5%, 2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은 이창용 환율 급등에 해외출장 늦추고 긴급회의, "1500원대 환율 일시적"
스페이스X 상장 뒤 주가 '스테로이드 효과' 전망, "테슬라보다 변동성 클 듯"
LG AI대학원 개원, 구광모 "AI는 '사람들의 미소' 설계하는 도구여야"
미국 기업들 트럼프 규제 완화에도 탄소감축 계획 유지, "불확실성은 커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급락에도 해외 투자기관 낙관, "펀더멘털 유지"
[서울아파트거래] 한강밤섬자이 전용 168.63㎡ 32억으로 신고가
레고 탄소 제거 프로젝트에 280만 달러 투자, "배출 저감 위해 해결책 모색"
한미반도체 주당 800원 배당 지급, 총 760억 역대 최대 규모
외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고객에 선불 요구, 역풍 맞을 가능성"
KT AI 에이전트 제작 '에이전트 빌더' 공개, 산업별 AI 탬플릿도 출시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