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신한은행, 신규 창업자 위해 경영관리 실무정보 담은 소책자 펴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9-17 11:2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신규 창업자를 위한 실무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는 소책자를 발간해 배포한다.

신한은행은 ‘창업법인을 위한 혁신성장 길라잡이’ 소책자를 발간해 18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 신규 창업자 위해 경영관리 실무정보 담은 소책자 펴내
▲ 신한은행이 신규 창업기업을 위해 발간한 소책자.

이 소책자는 신규 창업자에게 필요한 금융과 회계, 세무와 노무, 마케팅관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실무지식과 정보를 담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업컨설팅팀이 그동안 현장에서 상담하며 얻게 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창업자에 필요한 내용을 소책자에 담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기업컨설팅팀은 그동안 창업자에게 법인 전환과 내부관리체계 구축, 재무진단과 글로벌시장 진출, 기업공개와 신규사업 등에 관련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10월부터는 이번에 발간한 소책자 내용을 기반으로 심층상담을 제공하는 창업법인 컨설팅서비스도 추가된다.

최동욱 신한은행 기업그룹장은 “창업기업이 사업을 안정궤도에 올려놓으려면 다양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관리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