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투자상품 사후관리 위한 자산관리 세미나 18일 열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9-16 17:3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은행이 투자상품 사후관리에 집중해 맞춤형 자산관리에 힘쓴다.

국민은행은 현장 중심의 투자상품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자산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B국민은행, 투자상품 사후관리 위한 자산관리 세미나 18일 열어
▲ 국민은행은 현장 중심의 투자상품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자산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KB국민은행>

국민은행은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등 총 4회에 걸쳐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돼 투자상품 보유고객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고객들을 상대로 새로운 투자전략을 제시하기로 했다.

또 고객들의 주된 관심 분야인 부동산시장과 관련해 국민은행 전문위원들이 직접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국민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상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을 세웠다.

이미경 국민은행 IPS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을 통해 투자하는 고객들에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을 내놓는 등 활발한 고객관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만 달러대로 상승 예측, '산타랠리' 기대 하락에도 반등 잠재력
민주당 정청래 "새해 첫 법안은 2차 특검법안" "통일교 특검은 제3자 추천"
미국 '반도체 관세' 시기 늦췄지만 중국 거세게 반발, 무역보복 가능성 거론
중국 CATL 장시성 대형 리튬 광산 내년 재가동 준비, 가격 상승세에 변수 
정부 '노란봉투법' 지침 내놔, "하청 근로조건 '구조적 통제' 가능하면 사용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쿠팡에 청문회와 특별 세무조사에 영업정지 검토, SK텔레콤 향한..
화웨이 스마트폰 원가에 중국산 비중 60%, 현지업체 D램과 낸드 탑재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에 한계, "반도체 투자 부담과 인력 부족 리스크"
미국 민주당 연방정부의 해상풍력 중지 철회 촉구, "트럼프 편견 따른 조치"
테슬라 로보택시 구글 웨이모에 원가 우위 낮아져, 자율주행 센서 가격 하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