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05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한금융의 핀테크기업 투자 확대에 속도를 본격적으로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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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금융위원장이 핀테크기업 지원 강화와 금융회사의 투자 활성화를 주요 정책으로 앞세우며 힘을 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05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금융위 규제완화로 신한금융의 핀테크기업 투자 힘받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16151553_5715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05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신한금융지주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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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 위원장은 18일 핀테크기업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핀테크 분야 신생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를 만나 의견을 듣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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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위원장이 취임 초반부터 핀테크기업 지원 강화를 주요 정책기조로 앞세우면서 향후 정책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뜻을 보이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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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회사가 핀테크 분야에 투자할 때 대상기업 범위를 확대하고 승인기간을 단축하며 투자가 실패해도 책임을 묻지 않는 등의 규제완화정책을 발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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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위원장도 이런 정책에 더욱 힘을 싣겠다고 밝힌 만큼 핀테크기업과 간담회를 마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핀테크 분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구체화해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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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이런 기조에서 핀테크기업에 가장 적극적으로 투자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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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05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회장은 금융분야 혁신과 새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핀테크기업과 협업이 중요하다는 점을 꾸준히 강조하면서 필요하다면 인수합병을 추진할 수도 있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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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동안 금융회사가 핀테크기업에 투자하거나 인수합병을 추진하는 데 관련된 규제가 걸림돌로 남아있어 투자 확대에 속도를 내기 어려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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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비금융업체인 핀테크기업 지분을 최대 15%만 취득할 수 있어 투자에 제약이 있었고 투자규모와 관계없이 사전에 승인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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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융위가 추진하는 규제 개선방안은 이런 규제를 크게 완화하고 금융업에 필요한 데이터 또는 소프트웨어 관련된 기업까지 출자 가능한 대상에 포함하도록 범위를 확대해 문턱을 낮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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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관계자는 “핀테크기업과 협업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진행하며 검토하고 있다”며 “관련된 자회사 설립이나 인수합병과 관련한 내용은 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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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신한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중점과제로 추진해 오던 상황에서 핀테크기업 투자를 통한 협업체제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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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이미 핀테크 신생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 ‘신한퓨처스랩’을 운영하며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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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권에서 가장 먼저 핀테크기업 육성 전용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앞서나가고 있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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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최근 출범식에서 “신한퓨처스랩으로 유망 신생기업을 육성하는 혁신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고 혁신금융을 이끌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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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그동안 조 회장이 추진해온 주요 계열사의 디지털 전환 노력으로 경쟁력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갖춰내 핀테크기업과 협업성과를 내기도 유리한 상황에 놓여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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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의 금융서비스 통합플랫폼 ‘신한플러스’는 고객이 하나의 모바일 앱에서 예금상품 가입과 카드 관리, 보험 가입과 대출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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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기업과 신한금융 계열사의 협업이 이뤄진다면 이런 서비스에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거나 모바일결제 등 새로운 서비스가 연동되며 시너지가 커질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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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직접 서비스를 개발할 때보다 연구개발비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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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올해 초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과 간담회에서 직접적으로 핀테크기업과 협업을 위한 규제완화를 요청하는 등 투자 확대에 적극적 태도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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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위원장 체제에서 금융위원회가 핀테크기업에 투자를 강력하게 유도하고 있는 만큼 조 회장이 혁신금융을 목표로한 투자를 활발하게 벌일 가능성이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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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회사는 핀테크기업에 투자를 통해 서비스 혁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며 “핀테크기업은 자금 확보로 안정적 사업환경에 놓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