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전기버스 종합적 제어 가능한 '원격 관제시스템' 개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9-16 12:1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전기버스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차는 전기버스의 배터리 충전현황과 실시간 차량 위치조회, 차량 운행정보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기버스 전용 원격 관제시스템’을 개발해 올해 안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 전기버스 종합적 제어 가능한 '원격 관제시스템' 개발
▲ 현대자동차가 '전기버스 전용 원격 관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원격 관제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전기버스를 관제해 효율적 배차와 경로관리가 가능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 고장 안내와 법규 위반 예방 등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KT와 커넥티드카 플랫폼 기술 협업을 통해 △전기버스 전용 전기차 관제 △위치 관제 △디지털 운행 기록계 관제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원격 관제시스템을 개발했다.

전기버스 전용 전기차 관제는 배터리 충전 현황과 배터리 상태, 주행가능 거리 등 전기버스의 주요 기능을 관제 시스템에 연동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도록 한다. 차고지에서 통합적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차량별로 정보가 제공된다.

위치 관제는 유무선 통신망으로 획득한 위치정보에 기반해 실시간 차량 위치조회, 배차시간 조정, 사고 발생위치 확인 등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 운행 기록계 관제는 실시간 차량 관제와 운행정보 분석을 통해 친환경 경제 운전, 안전운전 습관을 유도하는 기능이다.

현대차는 현재 서울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기버스 14대를 포함해 서울시에 도입되는 모든 전기버스 차량에 원격 관제시스템을 장착해 시범운영하고 향후 전국으로 확대운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중국산 텅스텐 가격 지난해 3배로 상승, 수출 규제 강화에 한국산 중요성 커져 
TSMC 미국에 최신 공정 반도체 투자 앞당긴다, 대만의 '실리콘 방패' 타협
2026년 전 세계 AI 지출 44% 급증 3736조 전망, '환멸의 골짜기' 국면
정부, 3월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21일 경제계와 막판 쟁점 조율
테슬라 텍사스 리튬 제련설비 가동, 일론 머스크 "돈 찍어내는 사업" 과시 
미국 대만에 반도체 면세 '물량 제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투자 압박 커진다
KB라이프 '실행 중심 경영' 강조, 정문철 "AI 기반 업무문화 전환·시장 확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민의힘 24%, 진보층서 11%p 이탈 
Sh수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3129억으로 4% 증가, 신학기 "경영목표 달성 집중"
삼성전자 '피지컬 AI' 글로벌 특허 평가 4위, 중국 제외하면 선두에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