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포스코 주가 상승 가능", 철강제품 가격 오르고 원재료 가격은 안정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9-16 09:0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철강제품 원재료 가격이 올라 포스코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4분기부터 철강제품 가격도 상승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
 
"포스코 주가 상승 가능", 철강제품 가격 오르고 원재료 가격은 안정
▲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6일 포스코 목표주가 36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1일 포스코 주가는 23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는 철광석과 원료탄 등 철강제품 원재료 가격 상승의 영향을 받아 3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원재료 가격은 오르는 반면 열연과 후판 등 철강제품 가격은 오르지 않아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 주력상품인 탄소강의 수익률은 지난해 3분기부터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포스코가 4분기부터 탄소강 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철강제품 가격을 주도하는 중국 철강업체가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탄소강 가격이 오르는 반면 원재료 가격은 안정화되면서 포스코의 탄소강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조8775억 원, 영업이익 4조5468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늘지만 영업이익은 18%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