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금융·증권
"LG화학 주식 매수의견 유지", 테슬라와 애플에 배터리 공급 확대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  2019-09-16 08:06:31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LG화학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테슬라와 애플, 삼성전자 등 국내외 고객사로 LG화학의 배터리 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6일 LG화학 목표주가 49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1일 LG화학 주가는 32만4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LG화학은 원재료 가격 상승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 등 영향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3분기부터 실적을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 전기차와 애플 아이폰11,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플러스 등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LG화학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 연구원은 “LG화학은 상반기에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소형 배터리사업에서 부진한 실적을 봤지만 하반기에는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화학은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연구원은 원통형 배터리시장에서 공급 부족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LG화학이 수익성을 충분히 확보한 상황에서 테슬라 주문을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1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LG화학의 스마트폰 배터리 탑재를 늘리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강 연구원은 “LG화학의 배터리 공급처 다변화는 긍정적”이라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LG화학의 전기차 배터리도 아우디 등 해외 고객사를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9조9110억 원, 영업이익 1조5650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보다 매출은 6.1% 늘지만 영업이익은 30.3% 줄어드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현장] 테슬라 모델Y 외관 공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경쟁 불지펴
·  삼성SDI 목표주가 상향, "전기차 출시 늘어 중대형전지사업 성장"
·  삼성SDI 기업가치에 전기차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는 할증요소
·  [오늘Who] 이재용 재수감, 삼성전자 전장 시스템반도체 인수 멈추나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신약개발도, 이정규 후보물질 발굴 힘실어
·  E1 그린뉴딜 탄다, 구자열 아들 구동휘 신재생에너지사업 진두지휘
·  KB증권 LG에너지솔루션 상장주관 잡나, 김성현 빅3 목표에 성큼
·  [오늘Who] 이동면 BC카드 사장 더 하나, 구현모 KT 사장단 변화 주목
·  삼성물산 부산 온천동 래미안 흥행 유력, 오세철 주택분양 발걸음 가뿐
·  이재용 삼성 준법감시위, 재판부 '집행유예' 눈높이에 무엇이 어긋났나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황금풍뎅이
(1.243.36.69)
ㅋㅋ 테슬라랑 손잡는 순간 적자 시작인걸 모르시나 ㅋㅋㅋ
파나소닉이 보세요
광모가 회장되더니 성과에 눈이 멀어서

(2019-09-17 09:28:34)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