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는 10일 자회사 현대오일뱅크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고속도로 주유소 180곳의 유류 공급권을 낙찰받았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사장. |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1일부터 2021년 9월30일까지로 현대오일뱅크는 이 기간 휘발유 5억 리터, 경유 5억 리터를 고속도로 주유소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계약금액은 1조3346억 원으로 2018년 현대오일뱅크 매출인 21조5036억 원의 6.21% 수준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계약금액과 관련해 2019년 8월 기준 국제유가와 환율 평균치에 예상 공급물량을 대입해 계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금액은 앞으로 국제유가, 환율, 실제 공급물량 등의 변동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각 주유소별로 계약을 체결한 뒤 유류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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