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밥캣 북미 농기계시장 본격 공략, 박성철 "한 단계 더 도약"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9-10 18:2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밥캣이 북미에서 소형 농기계 ‘콤팩트트랙터’를 내놓고 농기계시장을 공략한다.

두산밥캣은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콤팩트트랙터 출시를 통해 북미시장에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두산밥캣 북미 농기계시장 본격 공략, 박성철 "한 단계 더 도약"
▲ 두산밥캣의 신제품 콤팩트트랙터 초도물량이 딜러에게 인도되는 모습.<두산밥캣>

북미 콤팩트트랙터시장은 연간 판매량 약 17만 대 규모인데 북미 소형 건설기계시장의 연간 판매량 약 16만 대보다 많다. 

두산밥캣은 그동안 북미 소형 건설기계시장에서 쌓아온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탄탄한 딜러망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북미 콤팩트트랙터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성철 두산밥캣 대표이사 사장은 “콤팩트트랙터는 오래 전부터 현지 딜러들의 개발 요청이 많았던 제품”이라며 “콤팩트트랙터 출시는 두산밥캣이 글로벌 소형 장비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앞으로도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한 콤팩트트랙터는 대표 모델인 ‘CT20시리즈’(20마력급)를 비롯해 ‘CT55시리즈’(60마력급) 등 총 20개 제품이다. 

회전 반경이 작아 작업 효율이 우수하고 로더(화물 적재장치) 탈부착이 간편하다고 두산밥캣 측은 설명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작업자 피로도를 최소화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새로 내놓은 콤팩트트랙터의 빠른 안착을 위해 농기계 수요가 많은 중남부지역에 추가로 딜러망을 확보할 것”이라며  “북미시장을 교두보 삼아 호주 등 오세아니아까지 농기계사업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녹색기후기금 코이카 사업 승인, 700억 투입해 에티오피아 기후적응력 강화
금융위, 고유가 대응 자동차보험료 인하·주유카드 할인 추진
구윤철 "유가 120~130달러 되면 위기 격상, 차량5부제 민간에도 확대"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돌파, 전쟁 불확실성에 3년5개월 만에 최고치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사업 수주 위해 현지 업체와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 "국가폭력범죄자 훈장 박탈은 당연, 공소시효 배제법도 추진"
신한금융 진옥동 연임 첫 행보는 포용금융, 미소금융재단에 1천억 추가 출연
GS건설 중동 임직원 수당 상향, 허윤홍 "임직원 안전이 최우선"
뉴욕증시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제유가 상승
정부 세계무역기구 전자상거래협정 임시 이행 추진, 66개국 참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