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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삼성전자 갤럭시폴드 개발자 "스마트폰 화면도 클수록 좋다""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10163307_4040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파트너개발그룹 박지선 상무(왼쪽)와 프레임워크그룹 정혜순 상무(오른쪽). <삼성전자 뉴스룸></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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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폴드 개발진이 갤럭시폴드의 강점으로 큰 화면을 꼽았다. 이들은 갤럭시폴드를 통해 개화할 폴더블 생태계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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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0일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폴드 개발에 참여한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그룹 상무와 박지선 전략파트너개발그룹 상무의 인터뷰를 공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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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갤럭시폴드의 큰 화면을 가장 중요한 변화로 꼽았다. TV에서 통용되던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巨巨益善) 흐름이 스마트폰에도 넘어왔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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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순 상무는 “갤럭시폴드를 사용해보니 예전 스마트폰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겠다”며 “큰 TV를 사용하다 작은 TV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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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상무는 지도앱으로 내비게이션을 쓰거나 유튜브 영상을 크게 볼 때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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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작업(멀티태스킹) 역시 한결 편해졌다. 정 상무는 채팅을 하면서 궁금한 것들을 바로 인터넷으로 확인하거나 게임 공략 영상을 보면서 게임을 하는 등 다중작업이 쉬워져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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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상무는 다양한 앱을 갤럭시폴드의 형태에 맞춰 최적화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접어서 사용하던 앱을 펼쳤을 때 그대로 큰 화면에 맞는 크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글 등 주요 협력사와 협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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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무는 “사용자들이 갤럭시폴드에서 대부분의 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천 개 앱을 검증했다”며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들을 중심으로 최적화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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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한국, 미국, 중국에서 테스트랩을 운영해 개발자가 직접 기기를 테스트해보며 앱을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폴더블 생태계 활성화에도 불을 지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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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무는 “기존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상태라 협력사와 개발자들도 새로운 폼 팩터에 맞는 앱 개발 열망이 큰 것 같다”며 “향후에도 테스트랩 확장 등 기회를 늘려나가 개발자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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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상무는 폴더블 생태계의 유망 콘텐츠로 유명 스타들의 영상을 꼽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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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상무는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인데 유명 스타의 영상중계 앱도 폴더블 기기에서 킬러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사업자와 다양한 협력사에서 시나리오와 앱을 먼저 제안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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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무는 5세대(5G) 이동통신과 갤럭시폴드의 상승효과에도 주목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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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무는 “5G의 빠른 응답 속도와 갤럭시폴드의 큰 화면이 만나면 동시에 여러 개의 야구경기 생중계를 한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며 “라이브 4K 스트리밍 등 5G 특화서비스가 폴더블기기에서 구현되면 효과가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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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를 통해 폴더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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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상무는 “앱과 서비스 생태계를 활성하고 폴더블 스마트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장을 선도하는 것이 목표”라며 “킬러앱과 콘텐츠들이 쌓이면서 시장이 혁신을 거듭하도록 폴더블 플랫폼과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