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이 그리스 선박회사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를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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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3일 “그리스 네다마리타임(Neda Maritime)이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중공업을 찾았다”며 “현대삼호중공업에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을 발주했다”고 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해외언론 "현대삼호중공업, 그리스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 수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1/20190130103305_8540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초대형 원유운반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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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윈즈는 조선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현대삼호중공업이 수주한 초대형 원유운반선의 건조가격이 9150만 달러(1107억 원가량)라고 알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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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물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선박의 상세 사양이나 인도기한은 알려지지 않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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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할 초대형 원유운반선은 네다마리타임이 앞서 7월 중국 인손홀딩스에 매각한 30만9천 DWT(순수화물 적재톤수)급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대체할 것으로 이 매체는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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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17년에도 네다마리타임으로부터 30만 DW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수주해 올해 1월 선박을 인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