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애큐온캐피탈 대표에 이중무, 최고운영책임자에서 승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8-05 11:03: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에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선임됐다. 

애큐온캐피탈은 1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 대표에 이중무, 최고운영책임자에서 승진
▲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이 사장은 캐피탈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해왔다.

1995년 한국씨티그룹캐피탈에 입사해 효성캐피탈과 애큐온캐피탈의 전신인 KT캐피탈 등을 거쳤다. 

2005년 KT캐피탈 전무로 두산캐피탈 인수 실무를 책임졌으며 이후 사장에 올라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이 사장은 대표이사 취임사에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의 역량 강화는 물론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금융업 융합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사업 기회도 지속적으로 타진할 것"이라며 "다양하고 혁신적 금융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해 5년 후(2023년) 자산 5조5천억 원대 회사로 성장해 캐피탈업계 선두권 회사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3920선 하락 마감, 장중 3900선 내주기도
일론 머스크 xAI 150억 달러 조달 협상 중, 기업가치 3월보다 2배 이상 뛰어
중국과 관계 악화는 일본 정부에 '기회' 분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명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유력에도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5대 중점사업' 청사진 제시, "경쟁사 기술 추격 거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