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4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철동</a>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전장부품사업을 LG이노텍의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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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광학솔루션사업부 의존하고 있어 스마트폰업황에 따란 실적 변동성이 커 사업 다각화를 모색해왔는데 정 사장은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자동차에 쓰이는 고효율·고부가부품에서 길을 찾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4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철동</a>, 자동차 전장에서 LG이노텍 사업다각화 길 찾다"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13180242_3038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4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철동</a>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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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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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는 올해 1분기에 매출 2729억 원, 2분기에 2647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 10%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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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업부 매출에서 전장부품사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12.1%에서 2019년 1분기 19.9%까지 높아졌다. 2019년 들어 매출과 비중 측면에서 모두 규모 2위 사업부인 기판소재사업을 앞질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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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상황도 긍정적이다. 수주잔고는 2017년 9조5천억 원에서 2018년 12조 원까지 확대됐고 신규수주도 매년 3조 원 수준을 나타내며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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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기자동차용 모터 부품과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카메라 모듈, 차량용 통 신모듈 등 급성장하고 있는 미래 자동차 부품에 집중해 사업구조를 효율화한 덕분으로 정 사장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의지가 반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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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올해 초 LG이노텍의 미래 성장동력과 신기술 확보라는 과제를 안고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는데 전장부품사업을 미래 성장사업 가운데 하나로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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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19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광모</a> 회장시대를 맞아 그룹 차원에서 전장사업을 키우고 있는 만큼 그에 부응하는 측면도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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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카메라 모듈과 모터 부품 등은 LG이노텍이 애초 보유하고 있던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수월하게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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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모듈은 LG이노텍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보이고 있는 시장이고, 모터용 부품 등 구동부품도 소형 설계역량을 바탕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는 분야다. 글로벌 모터 부품시장에서 LG이노텍 점유율은 2017년 6.6%, 2018년 7.4%, 2019년 1분기 7.6%까지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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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관계자는 “모터와 정밀구동 메커니즘에 대한 고출력·소형화 설계역량을 바탕으로 모터 부품시장에서 글로벌 경쟁 우위역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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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에게 스마트폰 부품을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 성장동력을 찾는 일은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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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전자 계열사 가운데 비교적 좋은 실적을 내는 회사로 평가받고 있지만 영업이익의 80% 이상을 광학솔루션사업부에 의존하고 있는 탓에 스마트폰시장 상황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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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LG이노텍은 애플 아이폰XS 시리즈의 판매량 부진으로 올해 1분기에 영업적자를 봤다. 그리고 다시 2분기에 흑자로 돌아선 이익을 냈다. 카메라 모듈 공급이 늘어난 덕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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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다각화를 위해 한동안 LED사업을 차기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키워왔으나 중국시장과 경쟁 심화 등으로 상황이 변화하면서 사업부 규모를 줄였다. LG이노텍 관계자는 “LED사업은 알반조명용 광원 등 저수익제품 비중을 줄이고 사업규모도 축소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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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관계자는 “차량용 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 등을 신사업으로 중점적으로 육성하면서 전기차용 부품과 같은 신제품 분야에서도 사업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전장부품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