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 1월15일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규제나 제도를 유연하게 바꾸고 다양한 사람이 모이는 생태계를 만들어야 시장이 자발적으로 성장한다.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규제 샌드박스는 특례 심의 같은 사전심사가 있어 기업들에게 또 다른 장벽을 형성할 수 있다.” (2019/04/26,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규제개혁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며)
“2018년에 평양과 북한-중국 접경지역을 다녀왔는데 남북 경제협력이 예상보다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은 북한과 비슷한 사회주의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막대한 자금력을 발휘할 수 있어 한국보다 앞선 경쟁요소를 갖고 있다.” (2019/01/16, ‘북한 경제 실상과 경제협력 여건 콘퍼런스’에 참석해 남북 경제협력 가능성을 놓고)
“시장에 없는 새로운 가치를 남보다 먼저 창출하려면 개방의 폭은 넓히고 융합의 문턱은 낮춰야 한다. 기업이 경제·사회적 효용을 창출하는 시도를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포함한 법과 제도를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 (2018/12/27, 2019년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사에서)
“이기면 더 좋지만 져도 재미있는 것이 야구다. 모처럼 밤 11시40분까지 오금을 못 펴고 진검승부를 보았는데... 졌네 ㅎㅎㅎ 최태원 회장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최회장 기분 좋겠네 ㅋㅋㅋ 난 자야지 ㅠㅠ” (2018/11/12,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의 6차전에서 SK와이번스가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하자 페이스북에 남긴 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 지나치게 이기적 경영을 하지 않고 그늘에 있는 사람들을 돌보도록 하겠다.” (2018/10/18, 교황청을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알현하고)
“우리 경제가 구조적이고 장기적 하향 추세에 있다는 점을 직시하고, 이 추세를 되돌리기 위한 노력에 모든 국가적 역량을 모아야 한다. 구조적 문제에 관한 근본처방 없이는 거시지표의 경고음이 계속 들릴 것이다. 경제, 산업 그리고 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택에 나서야 할 때다.” (2018/07/18,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3회 대한상공회의소 포럼에서)
“최근 남북 경협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일부에서 다소 성급하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충분한 정보와 판단 없이 경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옳은지 따져봐야 한다. 대북 제재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차분하고 질서 있는 경협 추진여건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남북 민관협의체를 통해 표준과 기업제도 등 이질적 경제기반부터 통일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 (2018/06/26, ‘남북경협 컨퍼런스’의 인사말에서)
“미래를 위한 정말 큰 디딤돌을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아주 단단하게 자리 잡았던 가슴 속 멍에를 들어내버려야 할 때다. 두 정상이 손 잡고 평화를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가득해지는 경험이 바로 그 멍에 때문이지 싶다.” (2018/04/29, 4월27일 판문점 남북정상 만찬에 참석한 소감을 남긴 페이스북 글에서)
“규제 개혁도 새로운 경제적 기회라는 관점에서 재조명 해보기를 희망한다. 사안별로 규제를 없애는 동기와 이해관계의 상충과 장애들, 의견 수렴과 토론 등을 포괄적으로 반영하는 절차를 만들어 합리적 대안을 함께 찾아 나서길 제안한다.” (2018/03/22, 대한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서 회장 연임 소감을 발표하며)
“혁신을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새로운 제도로 글로벌 경쟁을 돕는 일은 입법부에서 기업의 길을 터주는 대표적 활동이다. 우리의 법 체계들이 더 성숙하고 자율성을 늘리는 방향으로 선진화되면 좋겠다. 기업은 법보다 높은 수준의 규범이 작동하는 경영관행을 만들어 국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도록 솔선수범하겠다.” (2018/02/05, 정세균 국회의장이 전국 상의회장단을 초청한 오찬 간담회에서)
“그 사건들이 일어난 시간 속에서 나는 무지했고 비겁했다.” (2018/01/07, 영화 ‘1987’을 보고 남긴 페이스북 글에서)
“공성이불거(功成而不居)라는 말을 되새기게 된다. 공을 세웠으면 자리에 머물지 말라는 뜻으로 우리 경제는 과거에 일궈놓은 산물과 질서에 머무르지 말고 새로운 도전과제를 극복해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2017/12/27, 2018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년사에서)
“답답한 마음에 국회를 찾아왔다. 국회가 이대로 흘러가면 의원들이 기업의 절박한 사정을 외면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최저임금은 산입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근로시간 단축은 규모와 형편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상공회의소는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았고 이런 경제계의 호소가 치우친 의견은 아니라고 본다.” (2017/12/02,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실에서 홍영표 위원장에게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속도 조절을 요청하며)
“경제가 예상보다 좋아지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이해관계자의 저항에 부딪혀 과거로부터 해오던 방식을 바꾸지 못하는 것들이 있는데 백지상태에서 보고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2017/11/16,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재계시각이 담긴 경제정책을 제언하며)
“문재인 정부에서 일자리, 성장, 복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국가재정의 역할이 커질 것이다. 기업들이 더 많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경제성장을 일구고 국가재정도 뒷받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17/11/01,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국세청장 초청 간담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은 양국협력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양국이 협력해 비전 2030을 더 구체화하고 그 안에 담긴 아이디어들도 하나 둘씩 실천해 나가기를 바란다.” (2017/10/26, 대한상공회의소와 사우디아라비아 상의연합회가 함께 개최한 한국-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 비즈니스포럼에서)
“일자리 양과 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방향성은 노사 모두가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목표달성을 위한 방법은 견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서로 터놓고 대화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합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017/09/13,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서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3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그간 러시아 극동지역이 정치이념과 국경에 막혀 잠재력을 살리지 못했다.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면 극동지역이 한국 새 정부의 북방협력 구상을 구체화하는 핵심지역이 될 것이다.” (2017/09/07,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참석해)
“일자리 숫자에만 너무 집착하면 미래지향적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정부가) 국제사회의 경쟁이나 산업정책도 감안해 가며 일자리정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2017/08/08, ‘제2차 일자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일자리정책의 방향을 얘기하며)
“재벌 대 반재벌, 사용자 대 노동자, 진보 대 보수 등 사회 전체의 대립구도가 점점 심화돼왔다. 사회 대립구도가 계속되면 모든 대화가 결국 파행선으로 갈 수밖에 없고 편중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17/07/20, ‘제42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빈곤층 비중이 15%에 이르고 있고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와 비교해도 근로시간이 상위권인 것은 부인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일자리 해결에는 지켜야 할 원칙과 넘어야 할 현실이 있다. 치우치지 않는 고민의 결과를 건설적인 제안을 통해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7/06/15,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일자리정책의 협조를 논하며)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디지털 인디아 정책과 농촌과 산업단지 개발, 대규모 주택건설 같은 대형 인프라사업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2017/06/15, ‘인도 재무장관 초청 한국-인도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수출과 내수 등 경제환경이 더 이상 나빠질 수 없는 상황에서 신산업 진출에 대한 규제의 틀이 아직 단단하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격랑의 한복판에 서 있을 정도로 어느 한 구석도 편한 곳이 없다.” (2017/01/02, 대한상공회의소 시무식에서)
“한국 경제가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명성을 되찾기 위해 네거티브 규제 개혁에 나서 달라. 고도성장의 기적을 써 내려온 한국 경제는 성숙한 선진경제의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가보지 않은 낯설고 험한 길이지만 국회와 경제계가 때로는 서로 나침반이 되어 보다 많은 발전을 이루도록 협력해 가길 희망한다. 경제규모 세계 11위 선진국 문턱에 한국 경제가 올랐지만 제조업 공동화, 저출산, 고령화, 저성장 등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다.” (2016/09/19, 제20대 국회의원 환영 리셉션 환영사에서)
“경제민주화에 대한 기업인들의 불필요한 오해가 풀렸으면 한다.” (2016/08/22,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초청 ’경제민주화가 경제활성화다’ CEO 조찬간담회에서)
“20대 국회에서 나온 기업 관련 법안 180개 중 3분의 2인 119개가 규제 법안이다. 기업 경영활동에 과부하가 우려된다. 기업 규제법안과 관련해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2016/7/20, 제41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김영란법’에 입장을 밝히며)
“기업인이 좀 많이 사면돼서 경제활동에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을 당연히 갖고 있다. 아직까지 사면 대상 기업인들을 취합해 건의서를 제출한 건 아니다. 가급적 선처를 해주십사 소청을 드리는 입장일 뿐이다.” (2016/7/20, 제주포럼 기자간담회에서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해서)
“유라시아의 발전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려면 유라시아 국가들이 단합해서 이 지역을 ‘하나의 대륙’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몽골과 한국부터 하나가 돼 그 물꼬를 터가길 바란다.” (2016/7/18, 몽골 울란바토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환영사에서)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는 대표의 말씀을 듣고 기업들이 불안해하는 것 같다. 옥죄지 말고 기업들 좀 많이 도와달라.” (2016/6/28,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의 면담에서 김종인 대표의 경제민주화 관련 발언에 대해)
“신산업에 대해서는 규제를 일거에 해소하는 빅뱅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성장 지원의 경우 창업 이후 양산, 판로계획 등 넥스트 라운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의 효율성을 제고해달라.” (2016/6/27,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2차 신산업 민관협의회에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국회가 규제 완화에 나서달라. 정치권과 정부가 기업인을 ‘어린애’로 취급하면 안 된다.” (2016/6/24, 국민의당과 정의당 지도부를 만나 경제활성화를 위한 야권의 협조를 구하는 자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
“오랜 기간 활동이 없었던 한-케냐 민간 경협위를 복원해 사절단 파견, 인력 양성 등을 정례화하자. 경제인들이 의지를 갖고 양국 협력의 큰 길을 열어가기를 기대한다.” (2016/5/31,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한-케냐 비즈니스포럼’에서 동아프리카경제공동체 6개국과 한국 기업 간 채널을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한국기업들은 우간다의 인프라 사업과 원유 등 자원 개발에 관심이 많지만 우간다 현장 경험이 부족해 초기 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자본을 갖춘 이들 기업의 우간다 진출은 우간다 경제에 기여하는 한편, 빈곤, 보건, 교육 등 사회문제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2016/5/29, 한-우간다 비즈니스 포럼 환영사에서)
“한·일은 수출 경쟁보다 투자 협력으로 성장 과제를 풀어야 한다. 이 시장 인센티브를 제약하는 규제의 근본 틀을 개선하고, 노동시장 효율성을 높이는 등 제도 개선에도 협력해야 한다. 현재 세계 무역시장의 파이는 정체되는 상황이고 여기에 중국이 ‘차이나 인사이드’를 앞세워 제조업 자급률을 높이고 최종재 수출을 늘리고 있어, 동북아 교역시장은 국가간 비교우위를 활용한 분업과 협력 구조에서 치열한 경쟁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수출시장을 이제 레드오션이라고 평가한다. 이제부터는 양국 경제문제를 ‘투자시장’으로 풀어야 한다.” (2016/5/17, 제48회 한일경제인회의 기조연설에서)
“야근, 상명하복 등 낡은 경영 문화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사회적 지위를 좀먹는 고질적 병폐다. 기업 구성원들이 좀 더 생산적으로 일하고, 국민들도 기업에 대한 시선을 바꿔갈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 업무방식과 구태문화를 바꿔나갈 것이다.” (2016/5/12,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지금은 두 업종(조선과 해운)이 워낙 안 좋아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지만 다른 산업들도 구조조정이 진행될 것이다. 이제는 기다린다고 좋아지는 상황을 넘어섰다. 각각 기업마다 사정이 달라 개별적으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구조조정은 하려면 확실히 해야 한다.” (2016/4/30, 경제단체장 골프회동에서 취약 업종 구조조정에 대해)
“전혀 걱정을 안 한다. 기업의 성장과정이 다 부침이 있다. 최근 두산인프라코어의 어려움도 이런 과정이었을 뿐이다.” (2016/4/30, 경제단체장 골프회동에서 공작기계사업부 매각을 완료한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한국 기업의 조직엔진이 매우 낡고 비과학적이며 글로벌기업 수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성장의 DNA 형성, 구성원의 조직몰입, 사회적 신뢰 확보를 위해 피처폰급 기업운영 소프트웨어(SW)를 최신 스마트폰급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할 것이다.” (2016/3/17,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대한상의-맥킨지의 기업문화 종합진단 보고서에 대해)
“먼저 내수를 과감히 키워서 ‘쌍끌이 경제’로 전환을 앞당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글로벌 불황이 이어지면서 수출 여건은 한동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며, 그 만큼을 내수가 채워줘야 하는데, 서비스업과 신산업은 갈등과 규제에 막혀 있어 안타깝다. 정부와 국회가 이 문제들을 풀고 우리들은 일을 적극 벌이는 역대급 팀플레이를 기대한다.” (2016/3/16,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 코엑스 축사에서)
“우리 기업들의 조직 건강은 절반 넘게(52%) 글로벌 최하위권에 속할 정도로 취약한 상황이며 일하는 문화의 혁신은 기술의 혁신만큼이나 중요하다. 우리가 특히 부족한 업무 프로세스, 평가시스템, 기업 가치관 공유에 관심을 갖고 근본 해결책을 찾아 나서면 좋겠다. 기업들이 큰 부담 없이 이를 개선해 가도록 경제단체들도 적극 지원하겠다.” (2016/3/16, 기업문화 선진화를 촉구하며)
“오래전부터 그룹 회장직 승계를 생각해 왔는데 이사 임기가 끝나는 올해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지난해까지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턴어라운드 할 준비를 마쳤고 대부분 업무도 위임하는 등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2016/3/2, 두산 이사회에서 조카인 박정원 두산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승계할 뜻을 밝히며)
“새로운 방식에 주저 않고 변화를 준비한 자만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자본, 인력, 기술뿐 아니라 그에 걸맞은 제도와 정책여건이 갖춰져야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다. 정부와 국회가 규제의 근본적 틀을 다시 세워 기업들이 자유롭게 경쟁하며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주길 바란다.” (2015/12/29, 2016년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사에서)
“그동안 육성으로 끌어올린 개개인의 역량이 팀워크를 통해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 지금까지 ‘두산 웨이’를 바탕으로 변화해 왔고, 이제 ‘팀 두산’으로 성과를 내야 할 때다. 이제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야 한다.” (2015/01/20, 두산그룹 시무식에서)
“최 회장은 사법절차를 다 거쳐 판결도 나왔고, 상당히 오랜 기간 처벌을 이행하고 있는데 마지막 하루까지 다 채워 100% 처벌을 해야 하느냐. 기회를 줘야 한다. 기업들이 경제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사전규제를 과감하게 없애야 한다.” (2015/01/01, 대한상공회의소 출입기자들과 가진 신년인터뷰에서)
“복지가 늘어나는 것은 국민들의 선택이다. 복지를 포함한 전체 국가시스템을 고려한 장기적인 조세정책은 굉장히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지만 단기적으로 긴박한 필요성이 있다면 부자증세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14/09/19,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취임 1주년을 맞아 한겨레 인터뷰에서)
“조직 내에서 믿을 만한 사람들은 그런 품성을 가진 사람이나 인연이 있는 사람을 모은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구성원이 실수를 인정할 수 있고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조직의 운영방식이 있을 때 구성원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행동한다.” (2013/01/19,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사람이 변신할 수 있으면 사업을 바꿔가면서도 계속 살아남을 수 있다. 두산은 원하든 원치않든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된 한국기업이다. 앞으로 국내기업들의 롤 모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2/04/05, 회장 취임 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 두산에 필요한 것은 사고와 가치의 준거가 되는 강력한 기업문화다. 기업문화를 발현하고 뿌리내리는 것은 사람이므로 ‘사람이 미래’라는 전략은 더욱 역동적으로 추진될 것이다.” (2012/04/02,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있는 DLI연강원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잡스의 죽음이 내게 주는 것은 슬픔보다 두려움이다. 혁명에 가까운 새 제품을 만나는 기쁨과 그로 인해 삶의 일부까지 바뀌는 경이로움이 이젠 당분간 사라질까 두렵다.” (2011/10/07, 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를 추모하는 자신의 트위터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