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이 2016년 4월29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여학생을 위한 기술현장 체험행사 ‘K-Girls' Day(케이-걸스데이)’의 발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번 사건으로 원자력에 대한 신뢰가 추락했다. 무엇보다 한수원을 믿어주신 지역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한수원의 모든 직원은 이번 사건의 중대성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뼈를 깎는 마음으로 반성하면서 자신의 위치에서 기본과 원칙에 따라 최선을 다하자.” (2019/05/27, 한빛1호기 관련 긴급토론회에서)
“원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설비투자 사업을 진행하겠다. 매년 향후 10년간 설비투자 계획을 공개함으로써 원전 관련 기업들의 사업 참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여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안정적인 기업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4/02, 원전 안전성 강화 및 유지·보수 로드맵을 발표하며)
“안전과 품질 확보를 최우선으로 신고리 4호기의 시운전 시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철저한 시운전 시험을 통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원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2019/02/07, 신고리4호기 최초 연료장전 행사에서)
“아랍에미리트에서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창원으로 내려와 두산중공업 협력업체 대표분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모든 제조업종이 다 어렵지만 원자력업종은 정부정책의 영향이 제일 크기 때문에 더 큰 책임감을 지니고 대안을 마련하겠다.” (2019/01/15, 원자력 기자재 공급 협력사와 간담회를 마친 뒤 페이스북에 올린 글)
“원전 유지·보수, 원전 해체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 원자력업계가 어렵지만 한수원이 맨 앞장서 원자력업계 맏형으로서 이끌겠다.” (2019/01/11,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금선탈각(金蟬脫殼)이라는 말이 있다. 애벌레가 황금빛 날개의 매미가 되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벗어버려야 하는 껍질은 안일함, 책임지지 않으려는 자세, 변화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거부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은 우리 조직 안에 더는 용인될 수 없다. 우리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해 당당하게 위기를 극복하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 (2019/01/02, 2019년 신년사)
“세계적인 원전회사 중 사명에 ‘원자력’을 쓰는 곳은 하나도 없다. 지역주민 반발 등을 고려해 일부러 뺀 것이다. 설탕을 파는 게 본업이었던 제일제당이 사명을 CJ로 바꿨다고 해서 설탕을 그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 (2018/08/10,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사명 변경과 관련해)
“정부에 합법적이고 정당한 손실을 놓고 보상을 요구하기로 했다. 정부와 정책적 협의를 통해 신규 원전 4기의 건설 취소를 결정했다. 정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합법적이고 정당한 손실에 대해서는 법규에 따라 보상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공문으로 받았다.” (2018/06/15, 경영현안설명회에서 원전 백지화 관련해 정부에 보상을 청구하겠다며)
“글로벌 원자력 기업 중에 원전만 하는 회사는 없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프랑스 EDF나 엑셀론은 원자력과 신재생 등을 적절히 조합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통해 미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한수원도 우리나라 유일한 원자력회사로서 미래 글로벌 에너지시장을 호령하는 대표적 에너지기업으로의 비약적 도약(Quantum leap)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다.” (2018/05/08, 스타트업4 집중인터뷰)
“계획예방정비, 고장정비, 건설 당시 문제점 등으로 11기의 원전이 멈춰서 있다. 원전가동 정상화를 위해 산업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정부가 도와줬으면 한다. 그동안 원로들이 원자력계 발전에 이바지했지만 새로운 세대와 젊은 학자들에게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새로운 트렌드가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경주기업인 한수원이 경주와 상생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주시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월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고, 구입한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와 주민의 복지증진에도 힘쓰겠다. 지역 주민과 만나는 자리도 자주 마련하겠다.” (2018/04/13, 경주상의와 경주중앙시장 등을 방문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인 만큼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 활발한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해나가겠다.” (2018/04/10, 한울원자력본부 현장간담회)
“에너지 전환 정책은 우리가 감내하기 어려운 속도와 수준으로 원전을 감축하는 것이 아니라 60년 이상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갖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환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첨단 기술력을 활용해 원전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편,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 새로운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다.” (2018/04/05,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취임사)
“우리 경제는 국민의 저력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으로 산업화의 기적인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지만, 그 이후의 대기업 주도 경제발전은 양극화와 갑질 등 많은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다. 대기업의 낙수효과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자생적안 성장을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 (2017/07/20, 2017 중견기업 혁신 국제컨퍼런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 번 공학교육 시스템을 혁신해야 한다. 창의적이고 혁신적, 통합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선 자기 전공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에 적합한 인재는 튼튼한 전공지식 위에 융합지식을 쌓고 그 위에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더해가는 사람이다.” (2017/03/15, 동아일보 칼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공대 교육’)
“국내 중견기업의 75.3%가 내수 및 수출 초기 단계이고 R&D 투자는 매출의 1% 수준으로 외국에 비해 크게 낮다. 대부분 중견기업들이 대기업의 1차 협력사들이라 독자적 R&D 비중이 낮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도 떨어진다. 이들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한 단계 발돋음 하기 위해서 고객 확보, 상품 개발, 수출선 확보 등 독립적으로 영역을 넓혀 가야 한다.” (2016/10/27, 조선비즈 인터뷰)
“모든 것은 사람을 위한 것이 돼야 한다. 기술에 인문과 예술을 끌어들이는 것도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기 위한 방법이자 소비자의 니즈를 발굴하기 위해 새로운 영감을 끌어내기 위한 도구다.” (2015/07/25, 아츠앤컬처 인터뷰)
“월드클래스300이라는 사업명은 필자가 정부에 몸담고 있을 때 직접 기획하고 작명해 만들어냈던 것이다. 그래서인지 월드클래스300 선정 기업들이 외형적 성장 외에도 질적 성장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 앞으로도 정부와 KIAT는 '월드클래스300'이 '좋은 회사'(good company)를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는 그 날까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5/05/15, 머니투데이 칼럼)
“전문성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원더풀(Wonderful) KIAT`로 나아가자. 조직이 어제에 머물러 있지 않으려면 발상의 전환과 창의적 사고가 필요하다. 고객이 `KIAT는 뭔가 다르다, 선도하는 기관답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2014/01/02, 한국산업기술진흥원 2014년 시무식)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 창의적 지식이 산업과 접목돼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시 보기와 새로 보기라는 두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산업 전반에 융합적 마인드가 확산돼야 옛것과 새것의 만남이 이뤄진다.” (2013/10/20, 서울경제신문 인터뷰)
“산업기술진흥원이 스스로 전문성을 확실히 갖추고 그리고 R&D 전문기관으로서 국민과 고객들한테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는게 급선무다, 고용창출과 전문기관으로서의 확실한 각인을 하는 것이 기관장으로 있으면서 반드시 이뤄야할 목표라고 생각한다.” (2013/10/13, BBS 뉴스와 사람들 인터뷰)
| ▲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이 2011년 12월2일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지식경제부 기자실에서 올 겨울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전력요금 인상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1.12.02 |
“유통산업발전협의회는 자율적으로 논의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것이 안 지켜질 경우 사후에도 입법조치할 방법은 많다. 규제보다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2012/11/15, 유통산업발전협의회 출범 브리핑)
“우리나라가 최근 정보통신, 조선,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첨단기술 보유가 증가함에 따라 경쟁 국가들의 기술탈취 표적이 됐다.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산업기술을 보호하고 국내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국가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 앞으로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산업기술보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보안진단과 교육, 산업기술보호 설비구축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 (2012/10/26, 제2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축사)
“동반성장은 한 때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라 꾸준히 추진해야할 시대적 과제다. 하반기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동반성장은 기업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 앞으로 정부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등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에 주력하고, 동반성장의 범위를 제조업에서 금융·의료·교육으로 확대도 검토하겠다.” (2012/08/30,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토론회)
“셰일 가스는 분명히 세계 에너지와 산업지도를 총체적으로 판을 엎을 정도의 사건이다. 미국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하게 되면 한국에서 현재 LNG의 30%가격이 될 것이다. 미국발 산업 변혁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개발하거나 하는 것으로 앞장 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셰일가스 개발 동향과 관련해서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정부 최고위층이 회의를 하고 있다.” (2012/07/19, 제37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삼성전자의 장애인 특허권 무상실시 허여는 장애인 보조기구를 개발하는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을 확대함으써 중소·중견기업 및 대기업간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삼성 사례가 기초가 돼 타 대기업 또는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특허 기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 (2012/05/30,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의 장애인 관련 특허권 무상실시권 허여(許與) 행사에 참석해)
“2030년에는 미국, 프랑스와 함께 세계 3대 원자력 강국을 실현하겠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세계원전 시장에서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기술개발을 강화하는 것만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지름길이다.” (2011/11/23,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 개최한 2011 원전기술개발종합발표회 및 원전기술국가로드맵(Nu-Tech-2030) 설명회)
“알뜰주유소가 설치되면 인근 지역의 주유소가 고통스럽겠지만, 원가절감 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가격 인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1/11/03, 알뜰주유소를 도입하며)
“장관님 존경한다고요. 원유 할당관세 한번 챙겨봐 주세요.” (2011/07/04,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페이스북에 단 댓글)
“우리나라는 에너지의 97%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지나치게 낮은 에너지 가격은 석유나 가스 대신 효율이 낮은 2차 에너지인 전기 사용량을 늘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다소비 산업의 비중이 증가하는 부작용도 낳는다. 또한 언제 닥칠지 모를 에너지 위기에 대한 국가적 대응력을 약화시킨다. 머지않아 도래할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는 가정에서든 기업에서든 현재와 같은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유지할 수 없게 될 것이다.” (2011/06/29, 동아일보 기고)
“계속해서 공장 가동이 안 된다면 쌍용차 협력업체도 그렇고 일반적 전문가들의 관측은 파산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부도 거기에 따른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009/07/20, 쌍용차 사태와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