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노조로부터 두터운 신임 받아, 타이어 모든 분야 경험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6-05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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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전대진은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이다.

금호타이어의 경영 정상화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았다. 이를 위해 최대주주인 더블스타의 지원와 노조의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

금호타이어를 향한 부정적 기업 이미지를 털어내는 데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958년 11월17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주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미국 애크론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금호타이어에 근무하면서 미국 애크론대학교 대학원과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업을 병행했다.

금호타이어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 한국생산본부 상무와 전무, 중국생산기술본부 전무를 지냈다. 회사를 떠났다가 3년 만에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회장의 부름을 받고 재입사해 부사장을 맡았다.

타이어업계에서 30여 년 동안 몸담으면서 연구, 영업, 생산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았다.

직원들과 사이가 돈독하다.

경영활동의 공과


△경영침체로 씌워진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힘써
전대진은 경영적 어려움에도 없는 살림을 쪼개 효율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19년 4월 3년 만에 새 기업 브랜드 TV광고 ‘균형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편을 선보였다. 금호타이어는 2009년 이후 지속된 경영위기로 오랜 기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치 못했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 이름을 ‘엑스타TV’로 바꾸고 다양한 타이어 관련 콘텐츠를 올리며 소비자에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자체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도 운영하며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전대진은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잘못된 내부 관행을 바로잡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전대진은 대표이사에 선임된 바로 다음 날 클린 계약제를 도입했는데 크고 작은 거래업체와 계약업무를 맡고 있는 모든 임직원들이 이 계약제에 동참하도록 했다.
[Who Is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 금호타이어 실적.
△2018년 임단협 지연
금호타이어 노사는 2018년 단체협약을 2019년까지 타결하지 못했다.

2018년 4월 노사가 ‘경영 정상화 노사 특별합의안’을 마련해 2년 동안 임금을 동결하는데 합의한 만큼 임금협약과 관련한 사항은 제외하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노사는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지만 2019년 2월13일 노조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재협상을 앞두고 있다.

금호타이어 노조가 새 노조 집행부 선출을 끝마친 만큼 6월부터 본격적으로 합의안 마련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노동자의 전환배치 등 세부내용이 찬반투표 부결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전대진은 이 부분을 놓고 타협점을 찾는 데 집중할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 공장 구조조정에 속도
전대진은 금호타이어 중국사업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019년 2월14일 이사회를 열어 홍콩 법인에 유상증자로 400억 원을 투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는데 이 금액 가운데 일부는 중국 공장에 투입돼 구조조정 비용으로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중국 공장에서 영업적자가 이어진 데 따라 중국 난징과 톈진 공장 2곳에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난징 공장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 1068억 원을 올렸는데 영업손실이 1156억 원으로 매출보다 더 컸다. 톈진 공장은 매출 1554억 원에 영업손실 358억 원을 냈다.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에 올라
전대진은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회장의 갑작스런 사임 이후 직무대행을 수행하다가 대표이사에 올랐다.

금호타이어의 최대주주인 더블스타는 김종호 전 회장의 후임으로 이대현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을 앉히려 했으나 노조가 타이어업계와 전혀 무관한 인물이라는 이유로 거세게 반대해 무산됐다.

전대진은 타이어업계 전문가라는 점, 금호타이어의 중국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는 점, 금호타이어에 오래 몸담았다는 점 등에서 더블스타와 노조의 지지를 받아 2개월 동안의 경영공백을 깨고 대표이사에 올랐다.

금호타이어는 2019년 2월14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전대진 대표이사 직무대행 부사장을 사장으로 올린 뒤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전대진은 2018년 9월5일 등기임원에 처음 선임돼 임기 만료일은 2021년 9월4일이다. 2018년 12월6일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회장이 사임한 이후부터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았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순조로운 경영 정상화 활동을 위해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고 앞으로 노사합의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시절 노사갈등 봉합에 나서
전대진은 금호타이어 워크아웃 시절 생산본부장을 맡아 노사협의체 대표위원을 맡는 등 노사 갈등의 최전선에 섰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9년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주력 계열사였던 금호타이어는 산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일방적 해고 통보와 총파업으로 1년 넘게 강경하게 맞서다가 2011년 4월에서야 워크아웃 조기 졸업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파업과 직장폐쇄로 맞서던 데서 한 발 물러나기로 했는데 이때 전대진 금호타이어 생산본부장 전무는 “노사가 대화를 시작하기로 한 만큼 이런 문제들을 협상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합의가 사태 마무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후 금호타이어 노사협의체는 2010년 임단협 합의사항과 파업 과정에서 빚어진 고소 및 고발을 취하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1년 노사 특별합의서’를 마련했는데 2011년 6월 노조 찬반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서 갈등이 일단락됐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19년 2월15일 서울 종로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클린 계약 이행 선포식에서 서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가 당면한 과제다.

금호타이어는 2019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497억 원, 영업손실 148억 원을 냈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 줄었고 영업손실폭은 13% 감소했다.

2017년 1분기부터 9분기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냈지만 적자폭이 감소한 데다 부채비율도 크게 개선됐다.

금호타이어의 부채비율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205.1%이다. 이는 매각이 진행되던 2017년 1분기(353.9%)와 매각이 성사된 직후인 2018년 2분기(375.9%)와 비교했을 때 170%포인트 이상 줄어든 수치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2분기 이후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증권업계는 전망하지만 세계 타이어업황이 좋지 않아 힘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전대진은 경영 정상화를 빠른 시간 안에 이뤄내야 한다.

경영 정상화에 쓸 수 있는 여유자금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금호타이어는 2018년 7월 더블스타로부터 받은 투자금의 4분의 3 이상을 2분기 만에 쓴 만큼 남은 자금도 사실상 1~2분기 안으로 소진될 가능성이 크다.

더블스타는 2018년 7월 유상증자를 진행해 금호타이어에 투자금 6463억 원을 지원했는데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이 가운데 남아있는 금액은 1500억여 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에서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금호타이어는 더블스타의 협력을 얻어야 한다.

금호타이어는 중국에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구조조정과 더불어 중국 내 유통망을 확보해야지만 타이어 판매 확대를 통해 중국사업 정상화의 길을 열 수 있기 때문이다.

더블스타의 중국 내 대리점을 공유해 유통망을 넓힐 수 있을 것이란 기대과 달리 아직까지 대리점 공유 관련해 진척된 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금호타이어와 더블스타는 원자재를 공동으로 구매하는 정도로만 협력하고 있다.

노조를 설득해야 하는 과제도 전대진 앞에 놓여 있다.

공장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을 개선해야 하는데 노조의 협력을 얻지 못하면 경영 정상화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수주물량 감소로 공장 가동률을 유지할 수 없게 되자 광주, 곡성, 평택 3곳 공장의 감산 운영과 인원 전환배치 등을 단체협약에 포함했는데 노조 반대에 부딪혀 2018년 단체협약을 매듭짓지 못했다.

◆ 평가
[Who Is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 전대진 금호타이어 생산기술본부장 부사장이 2017년 12월7일 이웃사랑 김치나누기 행사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에서 30여 년 동안 일하며 연구, 영업,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타이어 전문가로 꼽힌다.

중국에서 생산기술본부장 전무를 맡았던 만큼 금호타이어의 중국사업과 중국 타이어시장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직원들과 사이가 돈독한 편으로 알려졌다.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직무대행을 수행할 때에는 매일 아침 광주 공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종호 전 회장은 금호타이어 매각 문제로 노조와 갈등이 심했을 때 노조를 설득하기 위한 자리에 직원들과 사이가 돈독한 전대진 부사장과 동행했다.

이때 노조는 크레인 위에서 고공 농성을 벌였는데 전대진과 김종호 전 회장은 노조와 직접 대화를 나누기 위해 함께 크레인에 올라탔다.

사건사고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2019년 4월 금호타이어에 과징금 48억3500만 원을 부과했다.

금호타이어가 2014~2016년에 온라인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승용차 및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용 타이어 등의 판매가격을 통제했다는 혐의를 이유로 들었다.

아직 공정위로부터 의결서를 받지 못했지만 부과된 과징금과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의결서는 공정위의 심판관리관실이 작성하는 것으로 과징금 액수 산출기준과 금액이 세세하게 담긴다.

흑자 전환이 절실한 금호타이어에게 과징금 48억여 원은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금호타이어는 1분기에 영업손실 788억 원을 냈다.

공정위 관계자는 “과징금을 산출할 때 관련 매출을 기준으로 삼는 만큼 타이어 재판매 가격 유지행위가 어느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는지에 따라 실제 부과액수가 지금과 달라질 수 있지만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에 부과된 과징금은 납부능력까지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금 미지급으로 노조로부터 항의 받아
금호타이어는 2018년 1월 운영자금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노조에 임금을 지불하지 못했다.

이에 노조는 당시 전대진 국내총괄 생산본부장 부사장을 찾아 밀린 임금과 재수당과 관련한 지급날짜 등을 요구하며 항의했다.

당시 직원들은 2017년 12월 급여, 2018년 1월 급여와 상여금, 공정지원금, 교통비, 체력단련비, 장기근속자포상, 미사용 연차수당 등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 금호타이어는 채권단의 자구계획안을 놓고 노조의 반발을 겪는 등 여러 모로 곤란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 전대진 금호타이어 직무대행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019년 1월16일 광주공장 부지이전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1984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했다.

1992년까지 연구1부문, 재료설계팀, 컴파운팀, 연구 3부문 등 연구개발직에서 일했다.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접착그룹, 재료연구팀, 제품평가팀, 신차용 타이어 개발팀 등에서 근무했다.

2001년 제품평가팀에서 수석연구원을 지내다가 2004년 곡성공장에서 이사로 승진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생산본부장 상무와 전무를 역임했다.

2013년과 2014년 중국으로 넘어가 생산기술본부장 전무를 지냈다.

2014년 임원 임기 종료로 회사를 나왔다가 2017년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회장의 부름을 받고 생산기술본부장 부사장을 맡았다.

2018년 12월 김종호 전 회장이 사임한 이후 직무대행을 수행하다가 2019년 2월 대표이사에 올랐다.

◆ 학력

1977년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0년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미국 애크론대학교 대학원에서 고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금호타이어 주식 3천 주를 보유하고 있다.

어록
[Who Is ?] 전대진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 금호타이어가 2018년 6월18일 윤장현 광주시장(왼쪽에서 네번째)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전대진 생산기술본부장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미소를 짓고 있다. <금호타이어>
“날로 어려워지는 경영여건과 치열한 경쟁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속성장하기 위해서 임직원의 깨끗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윤리경영은 우리 금호타이어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원동력이며 건실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2019/02/15, ‘클린 계약제’ 선포식에서)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 (2017/12/07, 6년째 금호타이어 이웃사랑 김치나누기 행사에서)

“‘이웃사랑 김치 나누기’ 행사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금호타이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012/12/17, 금호타이어 이웃사랑 김치나누기 행사에서)

“노사가 대화를 시작하기로 한 만큼 이런 문제들을 협상해 나갈 것이다. 이번 합의는 사태 마무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 (2011/04/11, 금호타이어 노조와 워크아웃에 협력하기로 약속하며)

“현재 물량을 확보하고도 가동률이 70%에 머물고 있다. 추가적 자금지원이 없으면 공장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 (2010/01/27, 일자리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한 임태희 노동부 장관에게)

“1사1촌 활동으로 기업의 슬로건인 ‘아름다운 기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일촌 노기리 마을과 지속적 교류를 이어가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 (2009/06/22, 전남 화순군 누기마을에서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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