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Who Is?
[Who Is ?] 허윤홍 GS건설 부사장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  2019-06-04 10:30:0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 전체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
  • 평가/사건사고
  • 경력/학력/가족
  • 어록
▲ 허윤홍 GS건설 부사장.

◆ 생애

허윤홍은 GS건설 부사장이다.

GS그룹 오너 일가 4세 경영인으로 GS건설에서 15년 가까이 일했다.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으로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영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1979년 1월24일 서울에서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서 일하다 2005년부터 줄곧 GS건설에 몸담았다.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직원들과 술자리 등으로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영활동의 공과

△GS건설 스마트팜사업 등 신사업 추진
허윤홍은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아 스마트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건설은 2019년 3월22일 제50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농장인 '스마트팜(Smart Farm)'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했다. 온실 및 부대시설 등 농업시설물의 설치, 운영 및 농작물의 생산, 유통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스마트팜사업은 전력부문에서 추진 중인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의 일환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 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2019년 4월 자회사인 GS이니마 브라질 법인을 통해 브라질 수처리업체인 BRK암비엔탈의 산업용수사업부문을 인수했다. 이밖에 자회사인 자이S&D와 함께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을 자체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에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 GS건설 실적.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
허윤홍은 GS그룹 2019년 임원인사를 통해 GS건설 부사장에 오르며 경영전면에 나섰다.

GS그룹은 2018년 11월27일 발표한 임원인사에서 허윤홍을 비롯한 GS그룹 오너 4세들을 요직에 배치했다.

허윤홍은 2015년 전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부터 담당했던 신사업추진실장을 계속 맡고 있다.

이 외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맏아들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 허준홍 GS칼텍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첫째 아들인 허서홍 GS에너지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GS건설 입사
허윤홍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2년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 들어갔다. 현장실습을 강조한 아버지 허창수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평사원으로 현장에서 일했다.

2005년 GS건설로 옮기며 대리로 승진했다. 일반적으로 입사 4년차에 승진하는 직원들과 같은 속도로 승진한 셈이다. 플랜트영업팀원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미국, 캐나다 등 세계 현장을 다녔다.

2007년에 유학을 떠나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허윤홍은 학업을 마친 뒤 다시 GS건설로 돌아와 2009년에 차장, 2010년에 부장으로 승진했다.

허윤홍은 2013년 정기인사에서 경영혁신담당 상무에 올랐다. 2년 후인 2015년 전무에 올랐다.

사업지원실장으로 일하며 미국 3대 부동산개발회사(디벨로퍼)인 콜로니캐피털과 협상을 직접 협상해 미국 실리콘밸리 노후 주택단지를 자이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을 따냈다.

싱가포르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쌓은 친분을 바탕으로 14억 원 규모의 빌딩형 지하철·버스 차량기지 공사를 주수하기도 했다.

◆ 비전과 과제

허윤홍은 GS건설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 오너 후계자로서 능력을 입증하고 경영승계의 정당성을 증명해야 한다.

허윤홍은 GS그룹 오너 4세 가운데 차기 총수 후보군으로 거명된다. 오너 4세 중 최고 연장자이자 경영 참여기간이 가장 긴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GS그룹 가문의 장자인 허준홍 GS칼텍스 부사장 등과 경영권을 놓고 경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허윤홍은 GS그룹 전체를 승계하지는 않더라도 GS건설을 이어받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친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GS건설 지분 9.2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기 때문이다.

허윤홍은 GS건설의 신사업을 담당하고 있어 회사가 핵심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팜사업을 궤도에 올려 능력을 보여야 한다.

스마트팜사업은 농업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장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9년 GS건설 정기주총에서 신규사업으로 추가됐다.

문재인 정부는 스마트팜사업을 8대 혁신성장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하고 있어 향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업추진실에서 담당하는 모듈러주택사업도 있다.

모듈러주택은 주택자재와 부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조립식 주택으로 공장에서 주택을 제조하는 만큼 원가 변동성을 줄이고 공기를 단축하는 동시에 투자를 통해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평가
▲ 허윤홍(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GS건설 경영진과 함께 2018년12월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딘 즁 베트남 부총리(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베트남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면담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허윤홍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오너 4세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버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현장중심 경영’ 철학에 따라 GS그룹 입사 때부터 평사원과 같은 과정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허창수 회장은 허윤홍에게 건설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이해할 수 있고, 전 직원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때 그룹 경영에 참여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과 식사와 술자리도 자주 함께 하며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 시절 경영혁신,기업설명(IR)담당으로 일하다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현장을 많이 겪어보기 위해 플랜트공사부문을 자원해 맡았다고 한다.

허윤홍은 다른 GS그룹 오너 4세들이 GS 지분율을 늘리는 동안 잇따라 GS건설 지분만 늘려 그룹 경영권보다 GS건설 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사건사고

△일감 몰아주기
허윤홍이 29.3% 지분을 들고 있는 엔씨타스는 GS그룹 일감 몰아주기 논란의 대상이 됐다.

허윤홍 외에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의 큰 딸 허정현씨가 21.92%,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의 큰 아들 허주홍 GS칼텍스 부장(12.76%)과 허 부장의 동생 허태홍(10.44%)씨도 이 회사 지분을 들고 있어 GS그룹 오너 4세가 이 회사 지분 100%를 지니고 있었다.

엔씨타스는 GS그룹의 파르나스호텔, 피앤에쓰, GS리테일, GS네오텍, GS건설 등 계열사의 빌딩 관리를 통해 매출을 냈기 때문에 일감 몰아주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GS그룹은 엔씨타스를 2018년 4월24일 청산했다.

하지만 청산된 엔씨타스의 사업부문이 GS건설이 85.61%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에 흡수된 것으로 밝혀져 ‘꼼수 청산’이라는 논란도 나왔다.

허윤홍이 지분 8.4%를 보유한 GSITM도 오너 4세 지분이 80%가 넘는 곳으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GS그룹은 2018년 12월 JKL파트너스와 IMM인베스트먼트에 GSITM 지분을 매각해 오너 지분율을 16%로 낮췄다.

◆ 경력

2002년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 입사했다.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2012년 GS건설 경영혁신·IR담당 상무보로 승진했다.

2013년 GS건설 플랜트공사지원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2014년 GS건설 플랜트부문 공사담당 상무를 맡았다.

2015년 GS건설 사업지원실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8년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겸 신사업담당 전무를 맡았다.

2019년 GS건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 학력

1997년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1년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허윤홍 GS건설 사업지원실장 전무(좌석 왼쪽에서 두번째)가 2015년 12월17일 오만 현지호텔에서 열린 계약식에서 무삽 알 마흐루키 ORPIC(오만국영석유회사) CEO와 함께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있다.
아버지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고 어머니는 이철승 전 상공부 차관의 딸인 이주영씨다. 이씨의 동생은 이은영씨로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부인이다.

누나인 허윤영씨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허윤홍은 미국 경영대학원(MBA) 유학 중에 지인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한 중소기업 오너 경영인의 딸로 알려졌다.

아내와 사이에 딸 2명과 아들 1명을 뒀다.

◆ 상훈

◆ 기타


허윤홍은 2019년 5월15일 기준 GS 주식 49만4888주(0.53%), GS건설 주식 19만1618주(0.24%)를 갖고 있다. 2019년 6월3일 종가 기준 GS 주식은 249억2천만 원, GS건설은 77억6천만 원 규모다. 이 외에 비상장 계열사인 위너셋 주식 6만8070주(5.67%)도 보유하고 있다.

제2국민역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 어록
▲ 허윤홍 GS건설 전무가 2017년 11월6일 오전 부산병무청 앞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 봉송 행사에 참여해 성화봉송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몸으로 느끼지 않으면 누군가에게서 보고를 받았을 때 이해가 안 된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현장을 많이 겪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017/02/22,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데 제대로 치료하는 병원이 국내에는 없다. 기회가 되면 어린이 전문병원 사업을 하고 싶다.” (2017/02/22,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GS건설은 2004년 오만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로 오만에 처음 진출한 이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석유화학 플랜트와 발전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시공해 오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계약까지 이어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주선을 동반한 프로젝트에 주력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2015/12/18, GS건설이 오만에서 8241억 원 규모 정유 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한 뒤) 

◆ 경영활동의 공과

△GS건설 스마트팜사업 등 신사업 추진
허윤홍은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을 맡아 스마트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건설은 2019년 3월22일 제50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농장인 '스마트팜(Smart Farm)'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했다. 온실 및 부대시설 등 농업시설물의 설치, 운영 및 농작물의 생산, 유통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스마트팜사업은 전력부문에서 추진 중인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의 일환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 농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GS건설은 2019년 4월 자회사인 GS이니마 브라질 법인을 통해 브라질 수처리업체인 BRK암비엔탈의 산업용수사업부문을 인수했다. 이밖에 자회사인 자이S&D와 함께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을 자체개발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에서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 GS건설 실적.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
허윤홍은 GS그룹 2019년 임원인사를 통해 GS건설 부사장에 오르며 경영전면에 나섰다.

GS그룹은 2018년 11월27일 발표한 임원인사에서 허윤홍을 비롯한 GS그룹 오너 4세들을 요직에 배치했다.

허윤홍은 2015년 전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부터 담당했던 신사업추진실장을 계속 맡고 있다.

이 외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맏아들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 허준홍 GS칼텍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첫째 아들인 허서홍 GS에너지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GS건설 입사
허윤홍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2년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 들어갔다. 현장실습을 강조한 아버지 허창수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평사원으로 현장에서 일했다.

2005년 GS건설로 옮기며 대리로 승진했다. 일반적으로 입사 4년차에 승진하는 직원들과 같은 속도로 승진한 셈이다. 플랜트영업팀원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미국, 캐나다 등 세계 현장을 다녔다.

2007년에 유학을 떠나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허윤홍은 학업을 마친 뒤 다시 GS건설로 돌아와 2009년에 차장, 2010년에 부장으로 승진했다.

허윤홍은 2013년 정기인사에서 경영혁신담당 상무에 올랐다. 2년 후인 2015년 전무에 올랐다.

사업지원실장으로 일하며 미국 3대 부동산개발회사(디벨로퍼)인 콜로니캐피털과 협상을 직접 협상해 미국 실리콘밸리 노후 주택단지를 자이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을 따냈다.

싱가포르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쌓은 친분을 바탕으로 14억 원 규모의 빌딩형 지하철·버스 차량기지 공사를 주수하기도 했다.


◆ 비전과 과제


허윤홍은 GS건설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 오너 후계자로서 능력을 입증하고 경영승계의 정당성을 증명해야 한다.

허윤홍은 GS그룹 오너 4세 가운데 차기 총수 후보군으로 거명된다. 오너 4세 중 최고 연장자이자 경영 참여기간이 가장 긴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GS그룹 가문의 장자인 허준홍 GS칼텍스 부사장 등과 경영권을 놓고 경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허윤홍은 GS그룹 전체를 승계하지는 않더라도 GS건설을 이어받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친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GS건설 지분 9.2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기 때문이다.

허윤홍은 GS건설의 신사업을 담당하고 있어 회사가 핵심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팜사업을 궤도에 올려 능력을 보여야 한다.

스마트팜사업은 농업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장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19년 GS건설 정기주총에서 신규사업으로 추가됐다.

문재인 정부는 스마트팜사업을 8대 혁신성장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하고 있어 향후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업추진실에서 담당하는 모듈러주택사업도 있다.

모듈러주택은 주택자재와 부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조립식 주택으로 공장에서 주택을 제조하는 만큼 원가 변동성을 줄이고 공기를 단축하는 동시에 투자를 통해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평가
▲ 허윤홍(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GS건설 경영진과 함께 2018년12월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딘 즁 베트남 부총리(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베트남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면담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허윤홍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오너 4세 경영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버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현장중심 경영’ 철학에 따라 GS그룹 입사 때부터 평사원과 같은 과정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허창수 회장은 허윤홍에게 건설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이해할 수 있고, 전 직원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때 그룹 경영에 참여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과 식사와 술자리도 자주 함께 하며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원 시절 경영혁신,기업설명(IR)담당으로 일하다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현장을 많이 겪어보기 위해 플랜트공사부문을 자원해 맡았다고 한다.

허윤홍은 다른 GS그룹 오너 4세들이 GS 지분율을 늘리는 동안 잇따라 GS건설 지분만 늘려 그룹 경영권보다 GS건설 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사건사고

△일감 몰아주기
허윤홍이 29.3% 지분을 들고 있는 엔씨타스는 GS그룹 일감 몰아주기 논란의 대상이 됐다.

허윤홍 외에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의 큰 딸 허정현씨가 21.92%,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의 큰 아들 허주홍 GS칼텍스 부장(12.76%)과 허 부장의 동생 허태홍(10.44%)씨도 이 회사 지분을 들고 있어 GS그룹 오너 4세가 이 회사 지분 100%를 지니고 있었다.

엔씨타스는 GS그룹의 파르나스호텔, 피앤에쓰, GS리테일, GS네오텍, GS건설 등 계열사의 빌딩 관리를 통해 매출을 냈기 때문에 일감 몰아주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GS그룹은 엔씨타스를 2018년 4월24일 청산했다.

하지만 청산된 엔씨타스의 사업부문이 GS건설이 85.61%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에 흡수된 것으로 밝혀져 ‘꼼수 청산’이라는 논란도 나왔다.

허윤홍이 지분 8.4%를 보유한 GSITM도 오너 4세 지분이 80%가 넘는 곳으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GS그룹은 2018년 12월 JKL파트너스와 IMM인베스트먼트에 GSITM 지분을 매각해 오너 지분율을 16%로 낮췄다.


◆ 경력


2002년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 입사했다.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2012년 GS건설 경영혁신·IR담당 상무보로 승진했다.

2013년 GS건설 플랜트공사지원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2014년 GS건설 플랜트부문 공사담당 상무를 맡았다.

2015년 GS건설 사업지원실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8년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겸 신사업담당 전무를 맡았다.

2019년 GS건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 학력

1997년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1년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허윤홍 GS건설 사업지원실장 전무(좌석 왼쪽에서 두번째)가 2015년 12월17일 오만 현지호텔에서 열린 계약식에서 무삽 알 마흐루키 ORPIC(오만국영석유회사) CEO와 함께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있다.
아버지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고 어머니는 이철승 전 상공부 차관의 딸인 이주영씨다. 이씨의 동생은 이은영씨로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부인이다.

누나인 허윤영씨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허윤홍은 미국 경영대학원(MBA) 유학 중에 지인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한 중소기업 오너 경영인의 딸로 알려졌다.

아내와 사이에 딸 2명과 아들 1명을 뒀다.

◆ 상훈

◆ 기타


허윤홍은 2019년 5월15일 기준 GS 주식 49만4888주(0.53%), GS건설 주식 19만1618주(0.24%)를 갖고 있다. 2019년 6월3일 종가 기준 GS 주식은 249억2천만 원, GS건설은 77억6천만 원 규모다. 이 외에 비상장 계열사인 위너셋 주식 6만8070주(5.67%)도 보유하고 있다.

제2국민역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 어록
▲ 허윤홍 GS건설 전무가 2017년 11월6일 오전 부산병무청 앞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 봉송 행사에 참여해 성화봉송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몸으로 느끼지 않으면 누군가에게서 보고를 받았을 때 이해가 안 된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현장을 많이 겪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017/02/22,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데 제대로 치료하는 병원이 국내에는 없다. 기회가 되면 어린이 전문병원 사업을 하고 싶다.” (2017/02/22,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GS건설은 2004년 오만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로 오만에 처음 진출한 이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석유화학 플랜트와 발전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시공해 오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계약까지 이어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주선을 동반한 프로젝트에 주력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2015/12/18, GS건설이 오만에서 8241억 원 규모 정유 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한 뒤)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이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