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동반하락, 글로벌 불확실성에 외국인 매도세 계속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5-27 17:0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동반해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져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0포인트(0.05%) 내린 2044.21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코스닥 동반하락, 글로벌 불확실성에 외국인 매도세 계속
▲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0포인트(0.05%) 내린 2044.21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라며 "다만 최근 코스피지수가 급락한 데 따른 일부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낙폭은 제한됐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94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는 1712억 원, 개인투자자는 229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3.87%), SK하이닉스(-1.04%), 삼성전자(-0.12%) 등은 내렸다.

반면 현대차(3.46%), 현대모비스(2.34%), 포스코(1.97%), SK텔레콤(1.38%), LG생활건강(0.79%), LG화학(0.15%) 등은 올랐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36포인트(0.05%) 내린 689.67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외국인투자자들이 8일 연속 순매도를 하고 있다”며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런 순매도세를 보인 것은 2012년 6월27일부터 7월9일까지 9거래일 연속 순매도한 뒤 약 7년 만에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스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547억 원, 기관투자자는 3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4.08%), 펄어비스(-1.85%), 신라젠(-1.79%), 메디톡스(-0.75%) 등은 내린 반면 스튜디오드래곤(5.77%), 휴젤(2.62%), 에이치엘비(1.56%), CJENM(1.44%), 포스코케미칼(0.56%) 등은 올랐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0.3%) 내린 1184.5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