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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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유 재고가 시장의 예상과 달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올라, 미국의 원유 재고 예상과 달리 줄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4/20190426080347_6013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8일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17%(0.72달러) 오른 62.12달러에 거래됐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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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7%(0.72달러) 오른 6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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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7%(0.49달러) 높아진 70.3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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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400만 배럴 감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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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시장에서는 120만 배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는데 예상과 달리 줄어든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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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재고는 59만6천 배럴, 정제유 재고는 15만9천 배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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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심화 양상을 보이는 것도 잠재적 원유 공급 감소요인으로 작용해 국제유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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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란은 핵무기 관련 협정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의 일부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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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연설에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서 정한 농축우라늄과 원자로 냉각수의 보유 한도를 더 이상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