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세대 이동통신의 핵심서비스인 가상현실(VR) 등 실감콘텐츠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4년 동안 총 1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엠게임과 와이제이엠게임즈 등 관련 업체에 시선이 몰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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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300억 원씩, 총 120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해 가상현실(VR) 분야에 지원하는 정책이 추진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5G 실감콘텐츠 육성정책에 와이제이엠게임즈 엠게임에 시선"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5/20190508165413_3312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와이제이엠게임즈 로고와 엠게임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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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관계자는 "5세대 이동통신에 기반한 실감콘텐츠를 향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실감콘텐츠를 제작하는 벤처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줄여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이번 정책의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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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신용평가업계에서는 실감콘텐츠 육성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엠게임과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꼽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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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스마트폰에 채용되는 진동모터 개발을 위해 설립된 업체로 최근 가상현실사업에 투자를 확대해 영업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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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진동모터 사업부문과 게임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특히 게임사업부문은 양재동에 VR개발센터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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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꾸준히 가상현실 게임콘텐츠를 내놓으며 가상현실산업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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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2017년 8월에는 ‘프레타: 복수의 서막’을, 2018년 1월에는 ‘인페르노: 데스필드’를, 2018년 5월에는 ‘로디안: 카르마’ 등의 가상현실게임을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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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훈 나이스평가정보 책임연구원은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가상현실산업에서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인프라 확대와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하고 프랜차이즈사업을 하기 위해 가상현실 카페(VR Cafe)를 확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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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로 가상현실 등 실감콘텐츠 기반 게임을 개발하는 엠게임도 정부의 육성정책에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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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그동안 가상현실산업에서 문제가 돼 왔던 ‘가상현실 멀미’를 줄이기 위한 기술 연구를 비롯해 15가지 이상의 가상현실 연구를 수행해 출시하는 게임에 적용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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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예로 한국콘테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개발하고 있는 가상현실게임 ‘프로젝트 X’를 꼽을 수 있다. ‘프로젝트 X’는 다양한 형태의 로봇에 탑승해 상대방과 사격과 격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사용자의 시점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해 멀미현상을 줄이는 기술이 적용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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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나이스평가정보 선임연구원은 “엠게임은 보유하고 있는 게임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가상현실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에도 참여를 준비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며 “여기에 정부의 육성정책까지 더해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