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베네수엘라 정치위기에 원유 공급차질 우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5-01 11:1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올랐다.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위기가 심화하자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국제유가 올라, 베네수엘라 정치위기에 원유 공급차질 우려
▲ 30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63.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0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41달러(0.64%) 오른 63.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0.76달러(1.05%) 상승한 7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에너지시장 분석기관 ‘트래디션 에너지’의 유진 맥길리언 리서치 부대표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군부의 일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반대하면서 쿠데타의 위험이 높아졌다”며 “시장에서 이번 사태를 향한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CNN등 외신은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서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이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봉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미 카라카스에서 정부군이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감산정책을 유지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져 유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러시아 통신사와 인터뷰에서 “석유수출국기구의 원유 감산 합의는 6월을 넘어 2019년 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