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쏠리드, 통신사의 5G 투자 확대에 힘입어 중계기 매출 늘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4-18 12:0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통신중계기 제조회사 쏠리드가 국내 통신사의 5G통신장비 투자 확대에 힘입어 매출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국내 통신 3사의 5G 투자로 6월부터 쏠리드의 중계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며 "하반기부터 분산안테나시스템 중계기(DAS)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쏠리드, 통신사의 5G 투자 확대에 힘입어 중계기 매출 늘어
▲ 정준 쏠리드 총괄 대표이사.


쏠리드는 국내 최대 통신 실내장비(인빌딩)회사로 무선통신 핵심부품인 실내장비 중계기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쏠리드의 중계기 매출은 5G통신 도입과 국내 통신 3사의 5G 실내장비 투자 증가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쏠리드가 국내 통신 3사에 공급하는 5G와 LTE 겸용 광중계기 매출은 6월부터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쏠리드는 최근 5G, LTE 겸용 하이브리드 분산안테나시스템 중계기 개발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미국으로 수출하는 분산안테나시스템 중계기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분산안테나시스템 중계기는 기지국 안의 안테나 신호를 분산시켜 신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통화권역 강화장치로 빌딩이나 지하철 역사에 설치된다.

김 연구원은 "미국과 일본 사업자들이 최근 광케이블과 쏠리드 광중계기를 결합한 망 구성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하반기 이후 해외 매출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쏠리드는 1분기 영업손실 34억 원을 냈지만 2분기 영업이익 17억 원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하고 3분기 영업이익 5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쏠리드는 4분기에 600억 원 규모의 영국 지하철 중계기 구축사업을 수주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연구원은 "쏠리드는 영국 지하철 중계기 공사 수주 가능성이 높아 2020년 실적 전망도 낙관적"이라고 바라봤다.

쏠리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31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1045.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