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컴백
걸그룹 블랙핑크가 EP(미니앨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컴백한다.
블랙핑크는 4월12일과 19일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4월1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24일 시카고, 27일 캐나다 해밀턴, 5월1일 뉴어크, 5일 애틀랜타, 8일 포트워스 등 북미 6개 도시에서 8회 공연을 하기로 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계적 안무가 4명이 블랙핑크의 이번 안무를 구상했으며 그동안 선보인 어떤 안무보다 역동적이다. 세계 팬들의 기대와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민석 대표 연임
2019년 3월22일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양 대표는 양현석의 친동생으로 회사 경영을 이끌어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인 양현석이 지분 16.12%를 보유했고 양민석 대표가 2.31%, 네이버가 8.5%, 상하이 펑잉 경영자문 파트너십회사가 7.54%, 국민연금이 5.06%를 들고 있다.
양 대표는 자회사 YG플러스 대표도 맡고 있다.
YG플러스는 지난해 처음 흑자 전환했다. 네이버에 음원을 독점으로 공급한 사업이 빛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3억5천만 원, 영업이익 8억700만 원, 순손실 14억3100만 원을 냈다.
하지만 음원사업을 제외한 아티스트를 앞세운 사업은 '승리 사태'로 이미지가 추락해 고전할 공산이 커졌다.
양 대표는 그동안 아티스트를 활용해 사업 다각화를 시도했으나 패션사업, 외식사업 등 줄줄이 실적이 부진했다. 외식사업 계열사인 YG푸즈는 2017년 순손실 10억 원, 2018년 3분기까지 순손실 2억 원을 냈다.
패션사업도 접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합작해 설립한 ‘네추럴나인’을 1월 청산했다. 스트릿 의류 브랜드 노나곤을 출시했는데 영업손실이 커져 사업을 접었다.
△국세청 세무조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데 더해 국세청까지 팔을 걷고 나서 세무조사의 표적이 됐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YG엔터테인먼트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조사4국은 주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 저승사자’로 불리는 곳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16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다. 통상적으로 정기 세무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고 있어 이번 세무조사는 특별 세무조사다.
국세청은 20일부터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양현석 최대주주 개인과 그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러브시그널’이 개별소비세를 탈루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공연 수익을 축소로 신고하고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방법을 써 역외탈세를 했을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
△ 승리와 전속계약 종료
2019년 3월13일 YG엔터테인먼트가 성접대 의혹 등으로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 빅뱅 승리씨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승리의 요청을 수용해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승리씨는 강남 클럽 버닝썬 실소유주,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으로 경찰에 피의자로 입건돼 3월11일 은퇴를 발표했다.
은퇴 소식에 YG엔터테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치해 문제가 지속해서 불거졌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참여했다는 클럽의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온갖 의혹과 논란이 계속 불거진 가운데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대대적으로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회사 모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합류
2019년 2월25일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전소미가 5월 솔로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테디의 프로듀싱을 거쳐 5월1일 데뷔한다"며 "최근 녹음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뒀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2016년 출연한 엠넷 '프로듀스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활약했다.
| ▲ 양현석 이 2017년 10월27일 믹스나인 제작설명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
△보이그룹 ‘트레져13’ 데뷔
2019년 2월7일 YG엔터테인먼트는 5~7월쯤 13인조 보이그룹 '트레저 13'가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데뷔한 뒤 7인조 '트레저'와 6인조 '매그넘', 두 팀으로 분리해 '따로 또 같이' 활동한다.
13명은 JTBC에서 방송한 신인 보이그룹 선발 프로그램 'YG 보석함'에서 경쟁한 연습생들로 구성됐다.
양현석은 트레저 13이 1세대 보이그룹인 빅뱅, 2세대인 위너·아이콘과 다른 전략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배 그룹의 공통점이 멤버들이 모든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아티스트형 아이돌' 또는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면, 트레저 13은 멤버들에게 작사·작곡 참여를 독려하지 않고 분업화한 YG 프로덕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6인조 팀명 매그넘을 놓고 "'음악에 취하다', '술에 취하다', '분위기에 취하다'란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와인의 더블 사이즈인 1.5ℓ 병을 매그넘이라고 부른다"며 "세계가 이들의 음악에 취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정했다"고 소개했다.
양현석은 트레저 13과 트레저, 매그넘 세 팀의 팬클럽 이름을 '트레저 메이커'로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데뷔 전 13인의 준비 과정과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 '오픈 더 트레저 박스'를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보해양조와 중국에서 ‘술 사업’ 진출
2019년 1월3일 YG엔터테인먼트는 보해양조와 손잡고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보해양조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든 탄산주 '크렁크바' 2종(피스타치 소다·캔디밤)이 중국 가족형 노래방 체인인 '하올러디(HaoLeDi)'에 입점했다.
하올러디는 중국 20∼30대 젊은 층으로부터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족형 노래방 체인으로 한 점포당 300여개의 방이 있는 대규모 시설을 갖춘 노래방이다. 보해양조가 만든 크렁크바가 이곳에 진출하면서 중국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6월 출시된 크렁크바는 베트남에 7월 1만 개가 수출됐다. 크렁크바는 피스타치 소다와 캔디밤 등 20∼30대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 탄산주로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캐릭터인 '크렁크'를 앞세우고 있다.
소속 가수 이하이씨의 'It's Over' 뮤직비디오에서 크렁크바가 처음 등장했다. 두 회사는 2019년 초까지 크렁크바 10만 개 수출계약을 완료했다.
△소속배우 유인나, 네이버 인공지능 목소리 녹음
2018년 11월30일 소속 배우 유인나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와 함께 일하게 됐다. 유인나씨의 음성을 인공지능에서 사용하기로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클로바 스마트 스피커와 클로바 애플리케이션에서 유인나의 음성을 통해 답변을 들을 수 있고 연애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클로바를 통해 이용자는 "새로운 데이트 코스 추천해줘", "소개팅에서 어떤 얘기해?" 등의 질문을 하면 유인나의 음성으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유인나씨가 녹음한 목소리를 음성 합성기술로 합성해 만들어 서비스한다. 유인나씨와 비슷한 억양과 톤으로 인공지능 클로바와 대화할 수 있게 됐다.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5억 뷰, 케이팝 걸그룹 최초
2018년 11월25일 걸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5억 회를 넘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뚜두뚜두가 공개된 지 162일 만에 조회 수 5억 회를 넘겼다면서 "케이팝 걸그룹 최초 기록"이라고 밝혔다.
'뚜두뚜두'는 2018년 6월15일 발표됐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8일 데뷔했으며 그동안 발표한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스테이'(STAY),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6곡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유튜브에서 억대 조회수를 보였다. '뚜두뚜두'와 '마지막처럼'은 안무영상까지 조회 수 1억 회를 넘어섰다.
△가수 싸이와 전속계약 종료
2018년 5월15일 가수 싸이씨가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싸이와 깊은 대화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갈망하는 싸이의 생각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싸이씨는 2010년부터 8년간 YG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아왔다. 2012년 '강남스타일'로 유튜브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와의 돈독한 관계는 전속계약과 상관없이 영원할 것"이라며 "싸이의 멋진 새 출발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싸이씨는 자신이 대표를 맡은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 ▲ 박진영(왼쪽부터), 양현석, 유희열이 2016년 5월9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JTBC ‘믹스나인’ 프로그램 데뷔 무산
2018년 5월3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우승팀의 데뷔가 무산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3일 밝혔다.
데뷔조로 뽑혔던 연습생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까지도 연습실을 오가며 묵묵히 연습해왔다. 황망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2018년 1월 종영된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YG엔터테인먼트와 엠넷 '프로듀스 101' 시리즈를 탄생시킨 한동철 PD가 손잡아 화제를 모았으나 회를 거듭할 수록 관심을 모으지 못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양현석이 전국 기획사를 찾아다니며 연습생을 발굴해 경쟁한다는 것으로 원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승한 팀을 데뷔할 것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1%를 밑돌 정도로 저조했고 YG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을 데뷔시키더라도 이익을 거두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 YG플러스 통해 음원사업 진출
YG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YG플러스를 통해 2018년 3월16일 일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회사 라인뮤직과 케이팝 음원공급계약을 맺었다.
라인뮤직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주식회사가 2015년 6월 출시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회사다. 출시 3년 만에 사용자 수가 70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네이버 인공지능(AI) 스피커 웨이브와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놨다.
YG플러스는 2017년 10월 네이버와 손잡고 인공지능 스피커 ‘웨이브’를 통한 음악사업 확대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의 음원과 아티스트 등 지적재산권을 웨이브의 음악 서비스에 적극 활용하며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 후속사업으로는 라인뮤직과 음원 공급계약을 맺어 네이버와 음악사업 관련 협력을 늘리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 건축
양현석은 2019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합정동에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을 짓고 있다.
2016년 12월 22일부터 지하 5층, 지상 9층 규모의 신사옥 건설을 시작했다. 공사 금액만 약 458억 원이다.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에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등 새 아이돌 그룹이 데뷔하고 직원 수가 늘어나면서 신사옥 건축을 추진했다.
이 신사옥 건설 프로젝트는 3~4년 전부터 합정동 사옥 근처 땅을 꾸준히 매입하며 시작되었다. 이 밖에도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2009년 8월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7층의 사옥을 소유하고 있다.
△젝스키스 16년 만에 다시 데뷔
2016년 겨울 MBC의 무한도전을 통해 재결합한 젝스키스가 재데뷔했다. 2000년 5월 18일 소위 1세대 아이돌 그룹 중 처음으로 공식 해체한 후 16년 만이다.
젝스키스의 신곡 '아프지 마요'는 2017년 5월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 이름으로 17년 만에 거머쥔 음악방송 1위 트로피다. 4월7일 발매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의 타이틀 곡 '아프지 마요'는 벅스,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등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열흘 넘게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설립과 성장
양현석은 1997년 YG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누션, 원타임, 빅뱅, 투애니원 등을 키워냈다.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차승원과 강동원, 이종석, 김희애 등 톱배우를 영입했다.
2018년 3월27일 종가 기준 패션, 화장품, 푸드 등 14개 계열사 668명의 직원을 거느린 시가총액 5701억원(코스닥 82위)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양현석은 그룹 I.O.I(아이오아이)출신 구구단의 김세정을 발굴해 영입했다. 김세정은 지난 2012년 17세의 나이로 'K팝스타2'에 출연했다. 보아와 박진영은 김세정에 '불합격'을 통보했지만 양현석은 "노래할 때 호흡이 좋더라. 조금만 가꾸고 교육시키면 좋은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선권을 사용해 김세정을 YG엔터테인먼트로 데려갔다.
2009년 가수 서인국의 가능성을 보고 YG엔터테인먼트에 영입했다. 양현석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에서 서인국에 대해 "웬만한 기획사 가면 클 것 같다"며 "노래도 잘하고 외모도 출중하다"고 평가했다. 당시 서인국은 지금과 다르게 다소 통통한 모습이었지만 양현석은 그의 스타성을 단번에 알아차리기도 했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서태지와 아이들은 데뷔 후 돌풍에 가까운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가요계를 휩쓸었다.
1992년 3월 양현석은 서태지, 이주노와 함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다.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 ‘난 알아요’는 가요계를 점령했다.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은 힙합과 헤비메탈, 그리고 국악까지 접목해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는데 이들의 음악에 대항할 사람은 거의 없었다.
1집앨범 '난 알아요' '환상속의 그대'가 180만장 팔렸고 2집 220만장, 3집 160만장이라는 음반 판매기록을 남겼다. 음반 판매보다 그들이 사회적으로 미친 영향력은 더욱 컸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시대적 흐름, 힙합, 랩, 자신들의 언어를 갈구했던 청소년들과 모든 것이 맞물려 청소년과 젊은이들 사이에 대통령 이상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파급력이 어느 정도였느냐 하면 3집앨범 '교실이데아' 를 놓고 사탄 메시지설이 나돌아 TV메인뉴스, 고발 프로그램에서까지 다뤄질 정도였다. 1994년 대한민국 학계와 언론계가 뽑은 '광복 50년 한국을 바꾼 100인'에 가수로서 최초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1996년 1월 31일 "새로움에 대한 부담과 이에 따라 창작의 고통이 컸으며 화려할 때 미련없이 떠난다"는 말을 남기고 돌연 은퇴했다. 이들은 활동 기간 사회적 커다란 관심과 영향력 때문에 굉장한 부담을 느꼈다고 밝혔다. 음악적 완성도, 사회적 이미지, 팬들의 지나친 집착 등 등이 그와 멤버들을 지치게 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