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라이온투자자문과 일임투자 활성화 위해 손잡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3-29 17:4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라이온투자자문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미래에셋대우 투자자산관리센터여의도자산관리(WM)점은 라이온투자자문과 업무협약을 맺어 앞으로 라이온투자자문의 상품을 투자 권유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라이온투자자문과 일임투자 활성화 위해 손잡아
▲ 미래에셋대우 로고.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태 미래에셋대우 여의도HUB지역본부장과 이동민 고명환 라이온투자자문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종태 미래에셋대우 여의도HUB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와 라이온투자자문은 투자자를 위한 양질의 주식투자 일임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온투자자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수급추세매매형 일임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유입채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경량화 AI모델 '파이3 미니' 출시, 구글 메타와 경쟁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