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키움투자자산운용, 기존 펀드이름을 '키움히어로즈 펀드'로 바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3-22 11:4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키움투자자산운용이 기존 펀드의 이름을 ‘키움히어로즈 펀드’로 바꿔 판매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출범을 기념해 ‘키움 대한민국 희망찾기 증권 자투자신탁1호’의 펀드이름을 ‘키움히어로즈 증권 자투자신탁1호’로 변경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기존 펀드이름을 '키움히어로즈 펀드'로 바꿔
▲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이 펀드는 중장기적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펀드다.

시장 지배력을 갖춘 국내 대형 기업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뛰어난 제품경쟁력이나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게 투자한다.

김흥수 키움투자자산운용 리테일사업부장은 “키움히어로즈 펀드는 2010년 12월 설정한 뒤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지만 투자자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며 “이번 펀드이름 변경을 계기로 키움투자자산운용을 대표하는 펀드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