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갤럭시S10과 접는(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에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제일기획의 광고사업 성장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
|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제일기획 목표주가 2만8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8일 제일기획 주가는 2만3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남 연구원은 제일기획이 광고 비수기인 1분기에도 전략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광고물량이 늘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10과 갤럭시폴드 등 새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마케팅을 강화해 광고비 집행도 이전보다 늘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남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자체 홈페이지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점도 제일기획의 디지털광고사업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제일기획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해외 업체를 인수합병할 가능성이 높은 점도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수 있는 배경으로 꼽힌다.
남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국내 1위 종합 광고대행사로 자리잡으며 디지털광고부문으로 신사업도 확대하고 있다"며 "중장기 투자매력이 높다"고 파악했다.
제일기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총이익 1조2천억 원, 영업이익 1928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6.5%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SKT 출신 통신·미디어 마케팅 전문가, 데이터센터 분할 후 새 동력발굴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5101702_34002.jpg)
![오너가 신임 두터운 최측근 재무·전략통, 지주사 맡아 지배구조 개편 마무리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5152126_25794.jpg)
![계열분리 막바지, 백화점 호실적 이어 패션·뷰티 성장동력 확대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5180707_31689.jpg)
![사업본부장 출신 내부 발탁 인사, 2022년 이후 꺾인 수익성 회복 과제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5095824_217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