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 세계 5위 공항에 올라, 정일영 "4단계 확장사업 시작"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2-19 12:2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톱5 공항 반열에 올랐다.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취임 당시 인천공항은 국제여객 8위였는데 3년 만에 5위로 순위를 높였다. 애초 목표였던 2020년보다 달성시점이 2년 앞당겨졌다.
 
인천공항 세계 5위 공항에 올라, 정일영 "4단계 확장사업 시작"
▲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국제공항협의회가 16일 발표한 2018년도 세계공항 실적 보고서에서 인천공항의 국제여객은 2017년보다 10.0% 늘어난 6768만 명을 보였다.

인천공항은 파리 샤를드골공항(6638만 명), 싱가포르 창이공항(6489만 명)을 제치고 개항 이후 처음으로 여객 5위 공항에 진입했다.

1위는 두바이공항(8889만 명)이었고 런던 히드로공항과 홍콩 첵랍콕공항,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이 7천만 명대 여객수로 2~4위에 올랐다.

이 1~4위 공항의 여객 증가율은 1.3~3.7% 수준인데 비해 인천공항은 두 자릿수로 가파른 여객 증가를 보였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여객증가와 항공노선 확대, 저비용항공사 성장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인천공항은 국제화물 물동량에서도 2018년 286만 톤을 기록해 홍콩 첵랍콕공항(502만 톤)과 상하이 푸동공항(291만 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인천공항의 화물 증가율은 1.8%로 홍콩공항(1.6%), 상하이 푸동공항(0.2%)보다 높았다.

인천공항은 올해부터 4단계 확장사업을 시작한다. 2023년 확장사업을 마치면 인천공항의 연간 여객 수용능력은 1억 명으로 증가해 세계 3위 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일영 사장은 “4단계 건설사업을 통해 5만 명의 일자리와 11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입국장 면세점 도입, 여객터미널 시설 개선 등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세계 국부펀드와 중앙은행 자금 '에너지 자산'에 집중, 미국 달러 대안으로 부상 
신한투자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항공유 안정화와 화물운임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
아시아개발은행 "한국 고령화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 걸림돌, 재정 확보에 약점"
NH투자 "HS효성첨단소재 목표주가 하향, 슈퍼섬유 수익성 회복 지연"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실적 기대 부합할 것, 파업 영향은 3분기 예상"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 보완 필요, 기후변화 관련 내용 포함해야"
[서울아파트거래] 삼성서초가든스위트, 전용면적 181.5㎡ 42억으로 신고가
메모리반도체 호황 2028년에도 지속 전망, "고객사와 장기 계약이 성장 제약" 분석도
카카오 노조 2차 파업 '로그아웃 데이' 돌입, 임직원 2100여 명 참여
하나증권 "은행주 2분기 금리ᐧ실적 모멘텀 기대, 최선호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