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한섬 주가 상승 가능, 적자 브랜드 정리하고 중국사업 확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2-13 09:2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의류업체 한섬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한섬은 영업 효율화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하반기에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데 힘입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섬 주가 상승 가능, 적자 브랜드 정리하고 중국사업 확대
▲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한섬 목표주가를 4만4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2일 한섬 주가는 3만55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한섬이 2018년 부진한 매출을 개선하기 위해 적자 브랜드를 대거 정리하며 영업효율을 개선했다"며 "2018년 한섬의 매출 성장률은 2~3%대로 무난했다"고 분석했다.

한섬은 2018년 9개의 브랜드를 정리했다. 재고가 줄어들면서 매출원가가 하락했고 매장 축소로 지급 수수료가 줄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한섬은 2019년에도 옛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문의 영업 효율화를 계속 진행하고 있어 적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한섬이 중국에 다시 진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며 "순수 내수주에서 중국 소비 관련주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섬의 중국 수출 재개 여부는 하반기에 명확해질 것으로 파악되며 진출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한섬 자회사인 한섬글로벌은 패션 브랜드인 ‘오즈세컨’을 18개 국가에 수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웠다. 패션 브랜드 ‘오브제’와 ‘루즈앤라운지’의 중국 진출도 성공적으로 평가받았다.

한섬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430억 원, 영업이익 1천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34.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경상북도 '반도체 챔버용 부품' 국산화 사업 추진, 구미에 5년간 400억 투자
LG전자 프리미엄 브랜드 구독 서비스 출시, LG베스트샵·SKS서울 포함 오프라인서 신청
포스코이앤씨 AI 경진대회 마무리, "현장 일지 자동화로 2개월치 업무 절감"
우리은행, 서울 남대문·강남·홍대에 '우리 이음상담센터' 신설
한국노총 "삼성전자 노조 비난 중단해야, 노동권 제한하는 긴급조정 논의 매우 부적절"
KB금융,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해외송금' 기술 검증 완료 
홈플러스 "운영자금 확보할 길 없어, 메리츠금융이 긴급운영자금 대출해줄 유일한 주체"
총리 김민석 대국민담화, "삼성전자 파업 현실화 때 긴급조정 포함 모든 대응 수단 강구"
NH농협은행장 강태영 춘천 구암마을 찾아 일손 도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삼성전자 노사 18일 2차 사후조정 회의 열기로, 박수근 중노위장도 참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