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국콜마 신입사원 200명 채용, 윤동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12-20 18:36: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콜마가 올해 신입사원 채용을 크게 늘렸다. 

한국콜마는 내년 입사하는 대졸 신입사원을 200명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콜마 신입사원 200명 채용,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7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동한</a> "일자리 창출에 기여"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한국콜마는 2015년부터 대졸 신입사원을 100명가량 채용해 왔는데 올해 2배가량 늘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우수 인재를 확보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유기농 경영’이 첫 번째 경영원칙”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콜마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올해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 채용도 함께 진행하면서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국콜마 대졸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은 75대 1이었다.

2019년에 입사하는 신입사원 200명은 내년 1월부터 두 달 동안 교육을 마친 뒤 현업에 배치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경량화 AI모델 '파이3 미니' 출시, 구글 메타와 경쟁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