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Who Is?
[Who Is ?] 정몽익 KCC 대표이사 사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  2018-11-20 10:30:0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 전체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
  • 평가/사건사고
  • 경력/학력/가족
  • 어록
▲ 정몽익 KCC 대표이사 사장.

◆ 생애

정몽익은 KCC 대표이사 사장이다.

KCC의 건축자재와 실리콘 사업을 키워 지속성장을 추진하는 한편 KCC그룹에서 계열분리가 유력한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실적과 기업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온힘을 쏟고 있다.

1962년 1월28일 서울에서 태어나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시라큐스대 경영정보시스템(MIS)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재정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KCC의 전신인 금강에 입사해 관리본부장, LA사무소장, 총괄부사장을 거쳐 KCC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KCC그룹 계열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 등기이사와 금강레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전주 KCC이지스 프로농구단 구단주도 겸임하고 있다.

형인 정몽진 KCC 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로 '형제경영'을 하고 있다. KCC그룹에서 계열분리를 통한 독립을 준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꼼꼼한 성격을 갖춘 관리자형 CEO로 평가받는다.

◆ 경영활동

△ KCC, 실리콘 신사업에서 성과 본격화
정몽익은 KCC의 기존 주력사업인 건축자재와 자동차 도료의 업황 부진에 대응해 실리콘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KCC는 사모펀드 SJL파트너스와 소재업체 원익QnC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꾸리고 2018년 9월 미국 실리콘업체 모멘티브를 약 3조5천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은 뒤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 모멘티브의 실리콘사업은 KCC의 소재부문에 합병된다.

KCC가 모멘티브를 인수하면 실리콘사업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고 모멘티브의 원천 기술과 세계 20개 국가에 걸쳐있는 생산설비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KCC의 실리콘 매출도 미국 다우듀폰 등 경쟁사에 이은 세계 2~3위권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KCC에서 실리콘사업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0%에 미치지 못했지만 모멘티브 실리콘사업부가 합병되면 비중이 40% 이상으로 크게 늘어난다.

정몽익은 주택 거래량 감소와 자동차시장의 위축으로 KCC의 주력인 건축자재와 자동차 도료사업에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지자 신사업을 키워 매출을 다각화하려 노력해 왔다. 모멘티브 인수는 이런 노력에 강력하게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몽진 KCC 회장은 그룹 차원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KCC의 모멘티브 인수와 관련된 검토와 실무 작업은 정몽익이 주로 진두지휘했을 가능성이 크다.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은 대규모 인수합병 경험이 적다는 이유로 모멘티브 인수 가능성에 불안한 시선을 받아 왔지만 결국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지며 중요한 경영성과를 거두게 됐다.

다만 이번 인수합병으로 KCC의 차입금이 늘어나면서 재무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고 있어 인수 성과를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 KCC 실적.
△코리아오토글라스 성장 부진으로 고심
정몽익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와 기아차의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성장 정체를 겪으며 고전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용 안전유리사업에 2017년 기준으로 연간 매출의 90% 정도를 의존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 매출은 2015년 4371억 원에 이르렀으나 2016년 4388억 원, 2017년 4194억 원에 그치면서 좀처럼 성장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 매출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자동차 판매량이 약세를 보이면서 자연히 자동차용 안전유리 수요도 정체된 탓이다. 세계 자동차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어 이른 시일에 큰 폭의 성장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가 건설자재인 콘크리트파일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 성과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건설경기가 둔화하면서 계열사인 KCC건설과 시너지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몽익이 KCC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코리아오토글라스를 계열 분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지만 성장 정체로 기업 규모가 커지지 않고 있어 고심이 깊을 것으로 관측된다.

△코리아오토글라스 코스피 상장
정몽익은 2015년 12월29일 코리아오토글라스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2000년 8월 KCC와 일본 아사히글라스가 6대 4의 지분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자동차용 안전유리를 전문으로 제조한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에 유리를 납품하면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KCC와 아사히글라스는 코리아오토글라스가 상장할 때 각각 20.1%에 이르는 지분을 현금화하면서 19.9%의 지분만을 남겼다. 2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던 정몽익이 자연히 단일 최대주주에 올랐고 아사히글라스는 이후 9.9%의 지분을 정몽익과 정상영 명예회장에 매각했다.

정상영 명예회장이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 0.25%를 2017년 정몽익의 아들에 증여해 코리아오토글라스에서 정몽익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됐다.

◆ 비전과 과제

정몽익은 코리아오토글라스를 키워 KCC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준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정몽익이 코리아오토글라스의 매출 규모를 키운 뒤 계열 분리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재계에서 유력하다. 정몽익은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 25%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2005년부터 등기이사를 맡아 사실상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정몽익과 정몽진 회장은 10년 넘게 KCC 경영을 큰 탈 없이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정몽진 회장의 KCC 지분이 18%를 넘는 반면 정몽익의 지분은 8.8%에 그쳐 지배력이 크지 않다. KCC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정몽진 회장이 KCC그룹을 물려받게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정몽익은 독립경영을 위한 발판을 확보해야만 한다.

코리아오토글라스의 몸집을 불리는 것 외에는 정몽익이 계열 분리를 추진할 뚜렷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성장세를 되찾는 작업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 안전유리사업에 의존이 높아 자동차시장의 침체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매출과 고객사 다각화에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미국 실리콘업체 모멘티브를 인수한 KCC의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는 것도 정몽익에 큰 과제로 꼽힌다. 정몽익이 현재 경영을 맡고 있는 KCC의 새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성과를 내야 경영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KCC의 기업가치가 높아지면 계열 분리를 추진할 때 정몽익이 KCC의 지분으로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지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멘티브 인수로 KCC의 재무구조가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계속 나오고 있어 인수 타격을 최소화하고 성과를 앞당기는 일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 평가
▲ 정몽익 KCC 사장(왼쪽)이 2018년 7월16일 RHMC코리아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후원하는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 KCC >
형인 정몽진 KCC 회장과 형제경영을 훌륭하게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몽진 회장은 주로 대외활동과 KCC그룹 경영을 총괄하고 정몽익은 KCC의 사업을 주로 책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익은 2006년부터 KCC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는데 KCC는 매출이 2005년 1조 8천억 원 수준에서 2017년 3조 원 중반대까지 급증했다. 영업이익률도 한 자릿수 후반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정몽익은 꼼꼼한 성격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수익 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스타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경영정보 시스템을 전공한 만큼 조직 운영체계와 관련된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KCC의 기술 발전과 영업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 꾸준히 당부한다.

정몽익은 2015년 초 기술영업본부를 새로 만들어 그동안 KCC가 개발한 기술을 체계화하고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맡았다.

아버지인 정상영 명예회장의 '농구 사랑'을 이어받았다.

정몽익은 2005년 전주 KCC이지스의 구단주에 올라 신임 감독으로 ‘농구 대통령’ 허재를 임명했다.

허재는 정몽익의 용산고 후배다. 정몽익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허재를 감독으로 영입하기 위해 끈질긴 구애를 펼쳤다. 허재는 TG삼보로부터 코치직뿐 아니라 감독 자리까지 보장받았지만 정몽익의 끈질긴 구애 끝에 2년 계획했던 미국 유학을 6개월 만에 중단하고 감독을 수락한 뒤 2015년까지 약 10년 동안 감독을 맡았다.

KCC는 다섯 번이나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지냈다. 2005~2006년, 2009~2010년에 이어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세 시즌 연속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했다.

KCC이지스는 정몽익이 구단주를 맡은 이후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다. 2010년과 2015년에는 준우승을 했다.

정몽익은 승마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국체전에 참가해 승마 대 장애물 비월경기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KCC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KCC는 2017년 12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KCC와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문구와 로고를 발표했다. 정몽익은 “새 문구와 로고는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KCC 임직원의 마음을 표현했다”며 "페인트 기부 및 벽화 그리기, 바닥재·창호 기부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KCC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7년 11월에는 사회공헌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5년 아버지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비롯해 형 정몽진 KCC 회장, 동생 정몽열 KCC건설 사장과 함께 사재 29억 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

◆ 사건사고

△토지 헐값 매입 의혹
정몽익은 2014년 6월 아버지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함께 KCC로부터 헐값에 땅을 구매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KCC는 이태원동 102-3번지 토지(면적 605㎡)를 2012년 2월 75억 원에 매입했다. KCC는 소유권 취득 후 2년 후인 2014년 2월 ‘미사용 자산’이라는 이유로 정상영, 정몽익 부자에게 이 땅을 74억8700만 원에 매각했다.

KCC는 공시를 통해 “거래금액은 외부 감정평가사 두 곳의 감정평가액 산술평균”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3.3㎡당 1천만 원가량 싸게 팔린 것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부지 면적이 크지 않은 점을 볼 때 투자 목적보다는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일감 몰아주기 논란 번져
2012년 KCC가 주요 계열사인 금강레저, KCC자원개발, 코리아오토글라스 등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들 계열사에 정몽익을 포함한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오너 일가에 대부분 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몽익은 2013년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던 코리아오토글라스(KAC)로부터 배당금 4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코리아오토글라스의 2013년 순이익보다 많아 '적자 배당' 논란도 일었다.

정몽익은 2014년 20억 원, 2015년 14억 원, 2016년 16억 원의 배당을 받았다.

정몽익 사장은 2017년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율을 25%로 늘렸는데 배당도 늘어났다. 코리아오토글라스 배당성향은 2016년 18.96%에서 2017년 31.28%로 높아졌다. 정몽익은 35억 원의 배당을 받았다.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걸리는 오너 일가 지분율 기준을 상장사 기준 최대 30%에서 20%까지 낮추는 개정안 도입을 추진하면서 정몽익이 코리아오토글라스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대거 매각해야 할 처지에 놓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경력
▲ 정몽익 KCC 사장(오른쪽)이 2008년 7월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완구 전 충남지사와 지역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1989년 KCC의 전신인 금강에 입사했다.

1994년 관리본부장에 선임돼 전무 대우를 받았다.

2000년 금강고려화학 LA사무소장에 올라 해외 경험을 쌓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2003년 금강고려화학 부사장을 거쳐 2005년 KCC 대표이사 총괄부사장에 올랐다.

2006년에 정몽진 회장이 승진하면서 정몽익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 회장과 금강레저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프로농구단 전주 KCC이지스 구단주를 맡고 있다.

◆ 학력

1980년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같은 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1985년 시라큐스대학교 경영정보시스템(MIS)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재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형인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은 모두 서울 용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버지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도 용산고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큰아버지다. 아들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사촌 형이다.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아버지다. 정상영 회장은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유학 권유를 거절하고 1958년 KCC의 전신인 금강스레트공업을 창업했다.

정상영 명예회장과 부인 조은주씨는 3남을 뒀다. 첫째가 정몽진 회장, 둘째가 정몽익, 셋째가 정몽열 KCC건설 사장이다.

정몽익은 최은정씨와 1990년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최은정씨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외조카로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의 동생이다.

◆ 상훈

2010년 KCC의 5억불 수출 달성의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7년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부문 대상을 받았다.

◆ 기타
▲ 정몽익 KCC 사장이 2005년 5월18일 허재 전주KCC 감독의 취임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년 KCC에서 급여 9억5700만 원, 상여금 8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10억37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같은 해 코리아오토글라스에서 9억9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2018년 6월 말 기준으로 KCC 지분 8.8%를 보유하고 있다. 18.11%를 보유한 정몽진 회장에 이어 개인 2대주주다.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 2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금강레저 지분 36.35%를 보유해 역시 최대주주다.

◆ 어록

"미래가 예측불가능한 때일수록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전사적 기술 공유를 통해 고부가가치와 시너지를 창출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 (2018/01/02, 신년사에서)

"KCC의 가장 큰 자산은 다양한 기술과 제품군을 갖춰 넓은 영업망과 강력한 조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가 커질수록 유통망과 기술을 관리하는 시스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2018/01/02, 신년사에서)

"우리가 강점을 갖추고 있는 제품을 위주로 영업의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기술 융•복합화를 더욱 가속화해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 (2015/02/05, 신년사에서)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을 융•복합해 세계 어느 기업도 감히 상상하지 못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 (2014/01/27, 사내방송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점유율과 매출 확대, 이익 창출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강한 실행력을 갖추고 영업의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2014/01/07, 신년사에서)

“영원한 블루오션을 찾기란 불가능하며, 설령 있다고 해도 그 안에서 자만할 때 기업은 경쟁력을 잃는다.” (2012/01/06, 신년사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면 사회전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사랑을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2011/12/28,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에 이웃돕기성금 10억 원을 내며)

“예전부터 농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KCC가 새로운 변화와 활력으로 한국프로농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2005/05/18,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 구단주에 오르며)

◆ 경영활동

△ KCC, 실리콘 신사업에서 성과 본격화
정몽익은 KCC의 기존 주력사업인 건축자재와 자동차 도료의 업황 부진에 대응해 실리콘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KCC는 사모펀드 SJL파트너스와 소재업체 원익QnC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꾸리고 2018년 9월 미국 실리콘업체 모멘티브를 약 3조5천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은 뒤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인수 작업이 마무리되면 모멘티브의 실리콘사업은 KCC의 소재부문에 합병된다.

KCC가 모멘티브를 인수하면 실리콘사업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크게 높일 수 있고 모멘티브의 원천 기술과 세계 20개 국가에 걸쳐있는 생산설비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KCC의 실리콘 매출도 미국 다우듀폰 등 경쟁사에 이은 세계 2~3위권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KCC에서 실리콘사업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0%에 미치지 못했지만 모멘티브 실리콘사업부가 합병되면 비중이 40% 이상으로 크게 늘어난다.

정몽익은 주택 거래량 감소와 자동차시장의 위축으로 KCC의 주력인 건축자재와 자동차 도료사업에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워지자 신사업을 키워 매출을 다각화하려 노력해 왔다. 모멘티브 인수는 이런 노력에 강력하게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몽진 KCC 회장은 그룹 차원의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만큼 KCC의 모멘티브 인수와 관련된 검토와 실무 작업은 정몽익이 주로 진두지휘했을 가능성이 크다.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은 대규모 인수합병 경험이 적다는 이유로 모멘티브 인수 가능성에 불안한 시선을 받아 왔지만 결국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지며 중요한 경영성과를 거두게 됐다.

다만 이번 인수합병으로 KCC의 차입금이 늘어나면서 재무상황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고 있어 인수 성과를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 KCC 실적.
△코리아오토글라스 성장 부진으로 고심
정몽익은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와 기아차의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성장 정체를 겪으며 고전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용 안전유리사업에 2017년 기준으로 연간 매출의 90% 정도를 의존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 매출은 2015년 4371억 원에 이르렀으나 2016년 4388억 원, 2017년 4194억 원에 그치면서 좀처럼 성장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 매출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현대차와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자동차 판매량이 약세를 보이면서 자연히 자동차용 안전유리 수요도 정체된 탓이다. 세계 자동차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어 이른 시일에 큰 폭의 성장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가 건설자재인 콘크리트파일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 성과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건설경기가 둔화하면서 계열사인 KCC건설과 시너지를 기대하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몽익이 KCC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코리아오토글라스를 계열 분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지만 성장 정체로 기업 규모가 커지지 않고 있어 고심이 깊을 것으로 관측된다.

△코리아오토글라스 코스피 상장
정몽익은 2015년 12월29일 코리아오토글라스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2000년 8월 KCC와 일본 아사히글라스가 6대 4의 지분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자동차용 안전유리를 전문으로 제조한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주요 고객사에 유리를 납품하면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KCC와 아사히글라스는 코리아오토글라스가 상장할 때 각각 20.1%에 이르는 지분을 현금화하면서 19.9%의 지분만을 남겼다. 2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던 정몽익이 자연히 단일 최대주주에 올랐고 아사히글라스는 이후 9.9%의 지분을 정몽익과 정상영 명예회장에 매각했다.

정상영 명예회장이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 0.25%를 2017년 정몽익의 아들에 증여해 코리아오토글라스에서 정몽익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됐다.


◆ 비전과 과제


정몽익은 코리아오토글라스를 키워 KCC그룹에서 계열 분리를 준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정몽익이 코리아오토글라스의 매출 규모를 키운 뒤 계열 분리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재계에서 유력하다. 정몽익은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 25%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2005년부터 등기이사를 맡아 사실상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정몽익과 정몽진 회장은 10년 넘게 KCC 경영을 큰 탈 없이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정몽진 회장의 KCC 지분이 18%를 넘는 반면 정몽익의 지분은 8.8%에 그쳐 지배력이 크지 않다. KCC그룹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정몽진 회장이 KCC그룹을 물려받게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정몽익은 독립경영을 위한 발판을 확보해야만 한다.

코리아오토글라스의 몸집을 불리는 것 외에는 정몽익이 계열 분리를 추진할 뚜렷한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성장세를 되찾는 작업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자동차 안전유리사업에 의존이 높아 자동차시장의 침체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매출과 고객사 다각화에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미국 실리콘업체 모멘티브를 인수한 KCC의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는 것도 정몽익에 큰 과제로 꼽힌다. 정몽익이 현재 경영을 맡고 있는 KCC의 새 성장동력을 만드는 데 성과를 내야 경영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KCC의 기업가치가 높아지면 계열 분리를 추진할 때 정몽익이 KCC의 지분으로 코리아오토글라스의 지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멘티브 인수로 KCC의 재무구조가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계속 나오고 있어 인수 타격을 최소화하고 성과를 앞당기는 일도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 평가
▲ 정몽익 KCC 사장(왼쪽)이 2018년 7월16일 RHMC코리아에 친환경 건축자재를 후원하는 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 KCC >
형인 정몽진 KCC 회장과 형제경영을 훌륭하게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몽진 회장은 주로 대외활동과 KCC그룹 경영을 총괄하고 정몽익은 KCC의 사업을 주로 책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몽익은 2006년부터 KCC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는데 KCC는 매출이 2005년 1조 8천억 원 수준에서 2017년 3조 원 중반대까지 급증했다. 영업이익률도 한 자릿수 후반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정몽익은 꼼꼼한 성격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수익 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스타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경영정보 시스템을 전공한 만큼 조직 운영체계와 관련된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KCC의 기술 발전과 영업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 꾸준히 당부한다.

정몽익은 2015년 초 기술영업본부를 새로 만들어 그동안 KCC가 개발한 기술을 체계화하고 시장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맡았다.

아버지인 정상영 명예회장의 '농구 사랑'을 이어받았다.

정몽익은 2005년 전주 KCC이지스의 구단주에 올라 신임 감독으로 ‘농구 대통령’ 허재를 임명했다.

허재는 정몽익의 용산고 후배다. 정몽익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허재를 감독으로 영입하기 위해 끈질긴 구애를 펼쳤다. 허재는 TG삼보로부터 코치직뿐 아니라 감독 자리까지 보장받았지만 정몽익의 끈질긴 구애 끝에 2년 계획했던 미국 유학을 6개월 만에 중단하고 감독을 수락한 뒤 2015년까지 약 10년 동안 감독을 맡았다.

KCC는 다섯 번이나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지냈다. 2005~2006년, 2009~2010년에 이어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세 시즌 연속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했다.

KCC이지스는 정몽익이 구단주를 맡은 이후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다. 2010년과 2015년에는 준우승을 했다.

정몽익은 승마도 즐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전국체전에 참가해 승마 대 장애물 비월경기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KCC의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KCC는 2017년 12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KCC와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세상’이라는 문구와 로고를 발표했다. 정몽익은 “새 문구와 로고는 고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KCC 임직원의 마음을 표현했다”며 "페인트 기부 및 벽화 그리기, 바닥재·창호 기부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KCC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2017년 11월에는 사회공헌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민간기업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5년 아버지 정상영 KCC 명예회장을 비롯해 형 정몽진 KCC 회장, 동생 정몽열 KCC건설 사장과 함께 사재 29억 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

◆ 사건사고

△토지 헐값 매입 의혹
정몽익은 2014년 6월 아버지 정상영 KCC 명예회장과 함께 KCC로부터 헐값에 땅을 구매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KCC는 이태원동 102-3번지 토지(면적 605㎡)를 2012년 2월 75억 원에 매입했다. KCC는 소유권 취득 후 2년 후인 2014년 2월 ‘미사용 자산’이라는 이유로 정상영, 정몽익 부자에게 이 땅을 74억8700만 원에 매각했다.

KCC는 공시를 통해 “거래금액은 외부 감정평가사 두 곳의 감정평가액 산술평균”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3.3㎡당 1천만 원가량 싸게 팔린 것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부지 면적이 크지 않은 점을 볼 때 투자 목적보다는 주택을 건설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일감 몰아주기 논란 번져
2012년 KCC가 주요 계열사인 금강레저, KCC자원개발, 코리아오토글라스 등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이들 계열사에 정몽익을 포함한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높기 때문에 오너 일가에 대부분 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정몽익은 2013년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던 코리아오토글라스(KAC)로부터 배당금 4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코리아오토글라스의 2013년 순이익보다 많아 '적자 배당' 논란도 일었다.

정몽익은 2014년 20억 원, 2015년 14억 원, 2016년 16억 원의 배당을 받았다.

정몽익 사장은 2017년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율을 25%로 늘렸는데 배당도 늘어났다. 코리아오토글라스 배당성향은 2016년 18.96%에서 2017년 31.28%로 높아졌다. 정몽익은 35억 원의 배당을 받았다.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걸리는 오너 일가 지분율 기준을 상장사 기준 최대 30%에서 20%까지 낮추는 개정안 도입을 추진하면서 정몽익이 코리아오토글라스 등 주요 계열사의 지분을 대거 매각해야 할 처지에 놓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경력
▲ 정몽익 KCC 사장(오른쪽)이 2008년 7월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완구 전 충남지사와 지역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1989년 KCC의 전신인 금강에 입사했다.

1994년 관리본부장에 선임돼 전무 대우를 받았다.

2000년 금강고려화학 LA사무소장에 올라 해외 경험을 쌓았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2003년 금강고려화학 부사장을 거쳐 2005년 KCC 대표이사 총괄부사장에 올랐다.

2006년에 정몽진 회장이 승진하면서 정몽익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계열사인 코리아오토글라스 회장과 금강레저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프로농구단 전주 KCC이지스 구단주를 맡고 있다.

◆ 학력

1980년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같은 해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1985년 시라큐스대학교 경영정보시스템(MIS)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국제재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형인 정몽진 회장과 정몽익은 모두 서울 용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을 거쳤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버지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도 용산고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정주영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큰아버지다. 아들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사촌 형이다.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아버지다. 정상영 회장은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유학 권유를 거절하고 1958년 KCC의 전신인 금강스레트공업을 창업했다.

정상영 명예회장과 부인 조은주씨는 3남을 뒀다. 첫째가 정몽진 회장, 둘째가 정몽익, 셋째가 정몽열 KCC건설 사장이다.

정몽익은 최은정씨와 1990년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최은정씨는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외조카로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의 동생이다.

◆ 상훈

2010년 KCC의 5억불 수출 달성의 공로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17년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관한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부문 대상을 받았다.

◆ 기타
▲ 정몽익 KCC 사장이 2005년 5월18일 허재 전주KCC 감독의 취임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년 KCC에서 급여 9억5700만 원, 상여금 8천만 원을 포함해 모두 10억37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같은 해 코리아오토글라스에서 9억9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2018년 6월 말 기준으로 KCC 지분 8.8%를 보유하고 있다. 18.11%를 보유한 정몽진 회장에 이어 개인 2대주주다.

코리아오토글라스 지분 2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금강레저 지분 36.35%를 보유해 역시 최대주주다.


◆ 어록


"미래가 예측불가능한 때일수록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전사적 기술 공유를 통해 고부가가치와 시너지를 창출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 (2018/01/02, 신년사에서)

"KCC의 가장 큰 자산은 다양한 기술과 제품군을 갖춰 넓은 영업망과 강력한 조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가 커질수록 유통망과 기술을 관리하는 시스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해야 한다." (2018/01/02, 신년사에서)

"우리가 강점을 갖추고 있는 제품을 위주로 영업의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기술 융•복합화를 더욱 가속화해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 (2015/02/05, 신년사에서)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을 융•복합해 세계 어느 기업도 감히 상상하지 못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 (2014/01/27, 사내방송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점유율과 매출 확대, 이익 창출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강한 실행력을 갖추고 영업의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 (2014/01/07, 신년사에서)

“영원한 블루오션을 찾기란 불가능하며, 설령 있다고 해도 그 안에서 자만할 때 기업은 경쟁력을 잃는다.” (2012/01/06, 신년사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면 사회전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사랑을 전달하는 효과가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2011/12/28,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에 이웃돕기성금 10억 원을 내며)

“예전부터 농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KCC가 새로운 변화와 활력으로 한국프로농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2005/05/18,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 구단주에 오르며)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이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임원 전문직 경력직 채용정보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