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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  2018-11-0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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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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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

◆ 생애

안효준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이다.

투자전문가로서 한 길을 걸어왔던 경험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금운용 수익률을 높이고 조직 안정화를 추진하고 있다.

1963년 2월16일 부산에서 태어나 배정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증권을 시작으로 호주·뉴질랜드은행(ANZ)펀드운용, 대우증권, 홍콩 BEA유니온인베스트먼트메니지먼트에서 일했다.

국민연금에 영입돼 기금운용본부 해외증권실장, 주식운용실장을 지내고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BNK투자증권 대표이사와 BNK금융지주 글로벌총괄부문장을 역임했다.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 권위적이지 않으며 수평적 조직문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영활동의 공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안효준은 2018년 10월8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임명됐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등과 경쟁 끝에 640조 원의 거대 자금을 운용하는 ‘자본시장 대통령’에 올랐다.

투자 전문가로서 한길을 걸으며 전문성을 쌓고 해외에서 글로벌 투자역량을 키워온 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실장으로 근무한 경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안효준은 1988년 서울증권에 입사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회사에서 일해왔고 18년 동안 홍콩, 뉴욕, 호주 등에서 해외 경험을 쌓았다.

국민연금공단 주식운용실장 및 해외증권실장으로 근무한 적도 있어 공적연금인 국민연금 기금 운용에 이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안효준에게 기금이사 임명장을 주면서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기금을 운용할 최적의 적임자”라며 “국민연금에서 국민의 머슴이자 집사로서 수탁자의 책임을 충실하게 수행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안효준은 취임하면서 “고착화하고 있는 저금리,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기 위해 투자 지역과 대상을 적극적으로 다변화하겠다”며 “국민연금의 운영수익 높이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오른쪽)이 2018년 10월8일 전라북도 전주시 본부에서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에게 기금이사 임명장을 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BNK금융지주에서 해외사업 확대
안효준은 2017년 하반기 신설된 BNK금융지주 글로벌총괄부문에 사장으로 선임돼 해외부문의 사업 확대에 힘썼다.

BNK금융지주의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법인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BNK금융지주는 2015년부터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BNK캐피탈 사업을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기로 했다.

안효준은 BNK금융그룹의 다른 계열사의 글로벌 담당 임원 및 실무진과 꾸준히 소통해 계열사 공동 해외 진출, 해외 파견 인력 교차 근무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BNK금융지주가 2017년 말 신설한 백년대계위원회에서 안효준은 계열사 동호회인 글로벌연구회도 만들어 운영했다. 각 계열사에서 발생한 해외사업 관련 현안, 개별 해외 출장 결과, 다양한 해외 정보와 의견, 지식 등을 서로 교환했다.

안효준은 해외사업을 위해 디지털 전략을 세웠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지점을 설립하는 것보다 디지털 및 정보통신기술(IT) 부문을 강화하는 것이 비용과 효용 면에서 낫다고 바라봤다.

해외 지점은 100% 현지 고객을 상대하는 만큼 현지인을 고용하고 본사 직원들도 미리 교육하는 체제를 운영했다.

안효준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한국 기업만 상대했던 사업 방향을 현지 소매금융으로 확장하는 것을 타진하기도 했다.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안효준은 2016년 2월 BNK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선임돼 작지만 강한 리서치 조직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

리서치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해 법인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업무의 기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투자설명회도 계속 실시했다.

리서치조직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따른 성과도 거뒀다.

조선일보와 금융 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29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증권사·애널리스트 평가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에서 김현욱 BNK투자증권 연구원이 2016년도 제약·바이오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로 뽑혔다.

지방 연고 증권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투자은행(IB)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BNK투자증권은 호텔롯데 기업공개를 앞두고 인수단으로 참여해 사상 처음으로 공모물에 참여했다.

하지만 대표 취임 직후 추진한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선정에는 고배를 마셨다. 중기특화 증권사는 중소·벤처기업 기업금융 업무에 특화된 중소형 증권사로 2016년 4월 금융위원회가 도입했다.

13개 증권사가 도전장을 낸 가운데 대부분 본부장급이 진행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안효준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투자금융 생태계 현황을 설명하는 등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최종 선발된 5개 회사에는 들지 못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 재직
안효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해외증권실장과 주식운용실장으로 일했다.

과거 대우증권 홍콩 법인, BEA유니온인베스트먼트 등에서 해외자산을 운용한 경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0년 말 국민연금에 영입됐다. 안효준은 BEA유니온인베스트먼트 시절에는 아시아 8개국에 투자하는 1조 원 규모의 펀드 2개를 운용했다.

2011년 1월 해외증권실장에 올라 해외주식 20조 원, 해외채권 13조 원 등 33조 원을 운용했다. 

2011년 11월 김희석 전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이 대한생명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옮겨가자 윤영목 주식운용실장이 운용전략실장으로 이동하고 안효준이 주식운용실장으로 연쇄이동했다.

안효준은 해외자산을 운용했으나 주로 한국물 주식을 거래하면서 국내 기업의 실적과 가치를 외국 경쟁 기업과 비교해 제3자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식운용실장 때는 70조 원 이상의 국내 주식을 운용했다.

실장으로 일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해외증권실장 시절인 2011년 국민연금은 해외 주식부문에서 손실 1조4296억 원을 냈고 해외 채권부문에서는 수익률 6.96%를 거뒀으나 목표 수익률(8.08%)을 밑돌았다. 2012년 국내 주식부문 수익률은 10.21%로 역시 목표 수익률 10.73%에 미치지 못했다.

안효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으로 일하면서 2011년 1027만 원, 2012년 980만 원, 2013년 1515만 원의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 비전과 과제
▲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이 2018년 10월23일 전라북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연금은 2018년 수익률이 낮아져 안효준의 투자 전문가로서 역할이 중요하다.

국민연금은 수익률이 2018년 1~7월 1.39%로 2017년 7.26%보다 5.87%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주식 투자 수익률이 2017년 18.7%에서 18.62%포인트 떨어진 0.08%로 수익률 0%에 가까이 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앞으로 2019년부터 국내 주식보다 해외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하기로 방침을 결정해 안효준은 해외 투자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임무를 안게 됐다.

안효준은 2018년 10월23일 국정감사에서 미국, 유럽에 투자금을 몰아둔 것을 분산하기 위해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기금운용 향후 5년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19년 국내 주식에 18%, 해외 주식에 20% 투자 비중을 두기로 했다. 2023년까지 국내 주식에 15%, 해외 주식에 30% 투자하는 것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안효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출신으로서 기금운용본부장에 오른 만큼 조직 내부 안정화에도 지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출신이 기금운용본부장에 앉게 된 것은 안효준이 처음이다.

기금운용본부는 본부장 자리가 2017년 7월부터 1년 넘게 공백으로 있는 동안 실장급들이 다른 곳으로 이직해 실무 책임자가 없는 부서가 생겨났다.

해외증권실장, 주식운용실장, 해외대체실장, 대체투자실장 등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떠났다. 해외증권실장과 해외대체실장은 새로운 사람이 뽑혔지만 대체투자실과 주식운용실은 아직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안효준은 인력 공백을 해소하면서 적극적으로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2018년 10월 사상 처음으로 주식운용실장을 외부 공모했다. 무려 24명이 지원하면서 '안효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평가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안효준을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추천하면서 투자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국민연금 기금의 이해도 등을 높이 평가했다.

국제금융과 글로벌 투자 쪽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홍콩, 뉴욕, 호주 등에서 18년 동안 근무해 글로벌 투자감각을 갖췄으며 영어 구사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안효준은 국민연금공단 주식운용실장 및 해외증권실장으로 근무한 적도 있어 공적연금인 국민연금 기금 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때문에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 시절부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특히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5년 최광 국민연금 이사장과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이 갈등을 빚으면서 물러나자 내부 출신 전문가인 안효준이 조직을 수습할 적임자로 꼽혔다. 안효준은 당시 기금운용본부장 공모에서 서류심사까지 통과했다.

수평적 조직문화를 선호하고 실무자를 믿고 맡기는 성향으로 알려졌다. 외국에서 생활한 경험 덕분인지 권위적이지 않고 실무자의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는 편이라는 말도 나온다.

현직 금융지주 사장으로 재직하는 중에 보수가 더 적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지원한 점을 놓고 국민연금을 향한 애정과 사명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과거 헤지펀드 투자에 의지를 드러내 국민연금이 이전까지 소극적이었던 헤지펀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안효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해외증권실장 시절 “헤지펀드 투자를 고려 중”이라며 “(헤지펀드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 시절에도 헤지펀드 팀장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등 헤지펀드 운용에 힘을 싣는 인사를 했다.

◆ 사건사고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 시절 투자 성과 지적받아
안효준은 2018년 10월23일 국민연금 국정감사에서 과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해외증권실장과 주식운용실장으로 재직했을 때 투자 수익률이 저조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안효준이 2011년 해외증권실장으로 일할 때 해외주식 수익률은 -6.97%로 목표수익률 지표 -5.57%보다 1.4%포인트 낮았다고 밝혔다. 해외주식에서만 1조4296억 원의 손실을 봤다.

해외채권은 2011년 수익률 6.96%에 이르렀지만 목표수익률 8.08%보다 1.12%포인트 낮은 것이었다.

안효준이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주식운용실장으로 일했던 2012년 국내주식 수익률은 10.21%로 목표수익률 지표 10.73%보다 0.52%포인트 낮았다.

다만 2013년 국내주식 수익률은 2.38%로 목표수익률을 0.78%포인트 상회했고 실장 재직기간 연평균 수익률도 5.43%로 목표수익률보다 0.28%포인트 높았다.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2011년은 유로존 재정위기 부각과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 등 국내외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컸고 주식운용실장으로 근무할 때 목표수익률 지표를 넘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며 “국민연금 기금의 포트폴리오는 급격한 조정을 하지 않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NK투자증권 시절 욕설 논란
안효준이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있을 때 직원에게 욕설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안효준이 대표이사일 때 직원이었던 사람이 2018년 8월 뉴스1과 인터뷰에서 “안효준 전 사장은 2016년 11월 두 번째 주 월요일 내가 있던 부서인 자산운용팀 팀장에게 'O새끼'와 같은 욕설을 하며 10분 동안 통화했다”며 “워낙 유명한 일화여서 당시 옆에 있던 부원뿐만 아니라 대부분 직원이 아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안효준은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일에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위험 때문에 자산운용팀장에게 풋옵션 거래를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오해가 생기면서 풋옵션 거래가 이뤄졌다. 해당 팀장은 그 달에 회사와 재계약하지 못했다.

안효준은 욕설을 한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안효준은 “내가 부산에 있어서 거래가 이뤄진 이유 등을 팀장에게 전화로 물어본 것”이라며 “내가 욕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회사 사람들이 증명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내가 손쓰지 않았다면 그때 회사는 손실 60억 원 규모를 봤을 것”이라며 “모든 사안을 법으로 해결하는 것은 맞지 않아 욕설 주장에 법적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경력
▲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뒷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안효준 글로벌총괄 사장(뒷줄 오른쪽 일곱 번째)이 2017년 11월2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과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88년 1월부터 1990년 9월까지 서울증권에서 국제부 대리로 일했다.

1990년 10월 서울증권 CIS 펀드매니저로 승진해 1992년 3월까지 활동했다.

1992년 4월부터 1994년 10월까지 서울증권 뉴욕사무소장을 지냈다.

1994년 11월부터 1997년 1월까지 서울증권 국제부 팀장을 맡았다.

1999년 11월에서 2001년 11월까지 호주·뉴질랜드은행(ANZ)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2001년 12월 일본 다이와증권 서울법인 이사로 자리를 옮겨 2002년 10월까지 근무했다.

2002년 1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대우증권에서 운용이사를 지냈다.

2007년 7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독일계 자산운용사 BEA유니온인베스트먼트메니지먼트(Union Investment Management)에서 선임 투자자산운용사로 활동했다.

2011년 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해외증권실장으로 일했다.

2011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주식운용실장을 지냈다.

2013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일했다.

2016년 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BNK금융지주 글로벌총괄부문 사장으로 일했다.

2018년 10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 임명됐다.

◆ 학력

1981년 배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다.

1999년 호주국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2015년 1월23일 2015 대한민국 펀드대상 베스트 국내채권형 펀드상을 수상했다.

◆ 기타

◆ 어록
▲ 안효준 BNK투자증권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가 2016년 12월29일 오후 3시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2016년 증권·파생시장 폐장식에 참석하고 있다.
“부임한 지 2주밖에 안 돼 해외 개별 프로젝트 현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부동산 투자 지역은 아시아가 18%를 차지하는데 아시아 신흥국 경제전망에 따라 인도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2018/10/2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포스코의 주가 하락은 중국 성장 둔화에 따른 업황 요인이다. 국민연금이 포스코 지분을 주가가 꾸준히 하락하는 데도 들고 있는 것은 전체적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봐 달라. 지분율은 계속 줄여나가고 있다.” (2018/10/2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국민연금 기금 규모 증가에 따른 한국 시장 영향력 확대 문제와 고착화하고 있는 저금리·저성장 기조 등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 지역 및 대상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금 수익 제고에 더욱 매진하겠다.” (2018/10/08,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취임사)

“동남아시아 시장은 인구 수와 인구 분포 면에서 매력적인 시장으로 향후 소비금융시장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지속적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3개국의 성장성을 주목하며 은행 및 디지털 금융을 통한 시장 확대를 모색하겠다.” (2018/06/25, 한국금융신문 인터뷰에서 정부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동남아 시장을 확대하겠다며)

“최근 투자자들도 선진국 채권에서 아시아 국가 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민연금은 최근 채권투자 대상을 'BBB0'에서 'BBB-'로 확대했다. 아시아 투자를 다변화해 이머징국가 채권투자를 늘릴 것이다. 다만 국민연금의 해외 채권투자 비중은 10% 아래로 유지하겠다.” (2011/05/30, 제1회 아시아채권포럼에서)

◆ 경영활동의 공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안효준은 2018년 10월8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임명됐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등과 경쟁 끝에 640조 원의 거대 자금을 운용하는 ‘자본시장 대통령’에 올랐다.

투자 전문가로서 한길을 걸으며 전문성을 쌓고 해외에서 글로벌 투자역량을 키워온 점,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실장으로 근무한 경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안효준은 1988년 서울증권에 입사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회사에서 일해왔고 18년 동안 홍콩, 뉴욕, 호주 등에서 해외 경험을 쌓았다.

국민연금공단 주식운용실장 및 해외증권실장으로 근무한 적도 있어 공적연금인 국민연금 기금 운용에 이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안효준에게 기금이사 임명장을 주면서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기금을 운용할 최적의 적임자”라며 “국민연금에서 국민의 머슴이자 집사로서 수탁자의 책임을 충실하게 수행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안효준은 취임하면서 “고착화하고 있는 저금리,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기 위해 투자 지역과 대상을 적극적으로 다변화하겠다”며 “국민연금의 운영수익 높이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오른쪽)이 2018년 10월8일 전라북도 전주시 본부에서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에게 기금이사 임명장을 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BNK금융지주에서 해외사업 확대
안효준은 2017년 하반기 신설된 BNK금융지주 글로벌총괄부문에 사장으로 선임돼 해외부문의 사업 확대에 힘썼다.

BNK금융지주의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법인을 키우는 데 주력했다.

BNK금융지주는 2015년부터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BNK캐피탈 사업을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삼기로 했다.

안효준은 BNK금융그룹의 다른 계열사의 글로벌 담당 임원 및 실무진과 꾸준히 소통해 계열사 공동 해외 진출, 해외 파견 인력 교차 근무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BNK금융지주가 2017년 말 신설한 백년대계위원회에서 안효준은 계열사 동호회인 글로벌연구회도 만들어 운영했다. 각 계열사에서 발생한 해외사업 관련 현안, 개별 해외 출장 결과, 다양한 해외 정보와 의견, 지식 등을 서로 교환했다.

안효준은 해외사업을 위해 디지털 전략을 세웠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지점을 설립하는 것보다 디지털 및 정보통신기술(IT) 부문을 강화하는 것이 비용과 효용 면에서 낫다고 바라봤다.

해외 지점은 100% 현지 고객을 상대하는 만큼 현지인을 고용하고 본사 직원들도 미리 교육하는 체제를 운영했다.

안효준은 중국과 베트남에서 한국 기업만 상대했던 사업 방향을 현지 소매금융으로 확장하는 것을 타진하기도 했다.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안효준은 2016년 2월 BNK투자증권 대표이사에 선임돼 작지만 강한 리서치 조직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

리서치 조직의 효율성을 강화해 법인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업무의 기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투자설명회도 계속 실시했다.

리서치조직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따른 성과도 거뒀다.

조선일보와 금융 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29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증권사·애널리스트 평가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에서 김현욱 BNK투자증권 연구원이 2016년도 제약·바이오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로 뽑혔다.

지방 연고 증권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투자은행(IB)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BNK투자증권은 호텔롯데 기업공개를 앞두고 인수단으로 참여해 사상 처음으로 공모물에 참여했다.

하지만 대표 취임 직후 추진한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선정에는 고배를 마셨다. 중기특화 증권사는 중소·벤처기업 기업금융 업무에 특화된 중소형 증권사로 2016년 4월 금융위원회가 도입했다.

13개 증권사가 도전장을 낸 가운데 대부분 본부장급이 진행한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안효준은 직접 발표자로 나서 투자금융 생태계 현황을 설명하는 등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최종 선발된 5개 회사에는 들지 못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 재직
안효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해외증권실장과 주식운용실장으로 일했다.

과거 대우증권 홍콩 법인, BEA유니온인베스트먼트 등에서 해외자산을 운용한 경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0년 말 국민연금에 영입됐다. 안효준은 BEA유니온인베스트먼트 시절에는 아시아 8개국에 투자하는 1조 원 규모의 펀드 2개를 운용했다.

2011년 1월 해외증권실장에 올라 해외주식 20조 원, 해외채권 13조 원 등 33조 원을 운용했다. 

2011년 11월 김희석 전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이 대한생명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옮겨가자 윤영목 주식운용실장이 운용전략실장으로 이동하고 안효준이 주식운용실장으로 연쇄이동했다.

안효준은 해외자산을 운용했으나 주로 한국물 주식을 거래하면서 국내 기업의 실적과 가치를 외국 경쟁 기업과 비교해 제3자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식운용실장 때는 70조 원 이상의 국내 주식을 운용했다.

실장으로 일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해외증권실장 시절인 2011년 국민연금은 해외 주식부문에서 손실 1조4296억 원을 냈고 해외 채권부문에서는 수익률 6.96%를 거뒀으나 목표 수익률(8.08%)을 밑돌았다. 2012년 국내 주식부문 수익률은 10.21%로 역시 목표 수익률 10.73%에 미치지 못했다.

안효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으로 일하면서 2011년 1027만 원, 2012년 980만 원, 2013년 1515만 원의 성과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 비전과 과제
▲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이 2018년 10월23일 전라북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연금은 2018년 수익률이 낮아져 안효준의 투자 전문가로서 역할이 중요하다.

국민연금은 수익률이 2018년 1~7월 1.39%로 2017년 7.26%보다 5.87%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주식 투자 수익률이 2017년 18.7%에서 18.62%포인트 떨어진 0.08%로 수익률 0%에 가까이 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앞으로 2019년부터 국내 주식보다 해외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하기로 방침을 결정해 안효준은 해외 투자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임무를 안게 됐다.

안효준은 2018년 10월23일 국정감사에서 미국, 유럽에 투자금을 몰아둔 것을 분산하기 위해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기금운용 향후 5년 중장기 계획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19년 국내 주식에 18%, 해외 주식에 20% 투자 비중을 두기로 했다. 2023년까지 국내 주식에 15%, 해외 주식에 30% 투자하는 것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안효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출신으로서 기금운용본부장에 오른 만큼 조직 내부 안정화에도 지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출신이 기금운용본부장에 앉게 된 것은 안효준이 처음이다.

기금운용본부는 본부장 자리가 2017년 7월부터 1년 넘게 공백으로 있는 동안 실장급들이 다른 곳으로 이직해 실무 책임자가 없는 부서가 생겨났다.

해외증권실장, 주식운용실장, 해외대체실장, 대체투자실장 등이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떠났다. 해외증권실장과 해외대체실장은 새로운 사람이 뽑혔지만 대체투자실과 주식운용실은 아직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안효준은 인력 공백을 해소하면서 적극적으로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2018년 10월 사상 처음으로 주식운용실장을 외부 공모했다. 무려 24명이 지원하면서 '안효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평가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안효준을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추천하면서 투자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국민연금 기금의 이해도 등을 높이 평가했다.

국제금융과 글로벌 투자 쪽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홍콩, 뉴욕, 호주 등에서 18년 동안 근무해 글로벌 투자감각을 갖췄으며 영어 구사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안효준은 국민연금공단 주식운용실장 및 해외증권실장으로 근무한 적도 있어 공적연금인 국민연금 기금 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 때문에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 시절부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특히 박근혜 정부 시절이던 2015년 최광 국민연금 이사장과 홍완선 기금운용본부장이 갈등을 빚으면서 물러나자 내부 출신 전문가인 안효준이 조직을 수습할 적임자로 꼽혔다. 안효준은 당시 기금운용본부장 공모에서 서류심사까지 통과했다.

수평적 조직문화를 선호하고 실무자를 믿고 맡기는 성향으로 알려졌다. 외국에서 생활한 경험 덕분인지 권위적이지 않고 실무자의 권한을 최대한 보장하는 편이라는 말도 나온다.

현직 금융지주 사장으로 재직하는 중에 보수가 더 적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에 지원한 점을 놓고 국민연금을 향한 애정과 사명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과거 헤지펀드 투자에 의지를 드러내 국민연금이 이전까지 소극적이었던 헤지펀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안효준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해외증권실장 시절 “헤지펀드 투자를 고려 중”이라며 “(헤지펀드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 시절에도 헤지펀드 팀장을 외부에서 영입하는 등 헤지펀드 운용에 힘을 싣는 인사를 했다.

◆ 사건사고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실장 시절 투자 성과 지적받아
안효준은 2018년 10월23일 국민연금 국정감사에서 과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해외증권실장과 주식운용실장으로 재직했을 때 투자 수익률이 저조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승희 자유한국당 의원은 안효준이 2011년 해외증권실장으로 일할 때 해외주식 수익률은 -6.97%로 목표수익률 지표 -5.57%보다 1.4%포인트 낮았다고 밝혔다. 해외주식에서만 1조4296억 원의 손실을 봤다.

해외채권은 2011년 수익률 6.96%에 이르렀지만 목표수익률 8.08%보다 1.12%포인트 낮은 것이었다.

안효준이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주식운용실장으로 일했던 2012년 국내주식 수익률은 10.21%로 목표수익률 지표 10.73%보다 0.52%포인트 낮았다.

다만 2013년 국내주식 수익률은 2.38%로 목표수익률을 0.78%포인트 상회했고 실장 재직기간 연평균 수익률도 5.43%로 목표수익률보다 0.28%포인트 높았다.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2011년은 유로존 재정위기 부각과 미국 국가 신용등급 강등 등 국내외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컸고 주식운용실장으로 근무할 때 목표수익률 지표를 넘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며 “국민연금 기금의 포트폴리오는 급격한 조정을 하지 않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NK투자증권 시절 욕설 논란
안효준이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있을 때 직원에게 욕설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안효준이 대표이사일 때 직원이었던 사람이 2018년 8월 뉴스1과 인터뷰에서 “안효준 전 사장은 2016년 11월 두 번째 주 월요일 내가 있던 부서인 자산운용팀 팀장에게 'O새끼'와 같은 욕설을 하며 10분 동안 통화했다”며 “워낙 유명한 일화여서 당시 옆에 있던 부원뿐만 아니라 대부분 직원이 아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안효준은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일에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위험 때문에 자산운용팀장에게 풋옵션 거래를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오해가 생기면서 풋옵션 거래가 이뤄졌다. 해당 팀장은 그 달에 회사와 재계약하지 못했다.

안효준은 욕설을 한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안효준은 “내가 부산에 있어서 거래가 이뤄진 이유 등을 팀장에게 전화로 물어본 것”이라며 “내가 욕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회사 사람들이 증명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내가 손쓰지 않았다면 그때 회사는 손실 60억 원 규모를 봤을 것”이라며 “모든 사안을 법으로 해결하는 것은 맞지 않아 욕설 주장에 법적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경력
▲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뒷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안효준 글로벌총괄 사장(뒷줄 오른쪽 일곱 번째)이 2017년 11월2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관계자들과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88년 1월부터 1990년 9월까지 서울증권에서 국제부 대리로 일했다.

1990년 10월 서울증권 CIS 펀드매니저로 승진해 1992년 3월까지 활동했다.

1992년 4월부터 1994년 10월까지 서울증권 뉴욕사무소장을 지냈다.

1994년 11월부터 1997년 1월까지 서울증권 국제부 팀장을 맡았다.

1999년 11월에서 2001년 11월까지 호주·뉴질랜드은행(ANZ)에서 펀드매니저로 일했다.

2001년 12월 일본 다이와증권 서울법인 이사로 자리를 옮겨 2002년 10월까지 근무했다.

2002년 1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대우증권에서 운용이사를 지냈다.

2007년 7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독일계 자산운용사 BEA유니온인베스트먼트메니지먼트(Union Investment Management)에서 선임 투자자산운용사로 활동했다.

2011년 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해외증권실장으로 일했다.

2011년 12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주식운용실장을 지냈다.

2013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교보악사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일했다.

2016년 2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BN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BNK금융지주 글로벌총괄부문 사장으로 일했다.

2018년 10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 임명됐다.

◆ 학력

1981년 배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왔다.

1999년 호주국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2015년 1월23일 2015 대한민국 펀드대상 베스트 국내채권형 펀드상을 수상했다.

◆ 기타


◆ 어록
▲ 안효준 BNK투자증권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가 2016년 12월29일 오후 3시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2016년 증권·파생시장 폐장식에 참석하고 있다.
“부임한 지 2주밖에 안 돼 해외 개별 프로젝트 현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부동산 투자 지역은 아시아가 18%를 차지하는데 아시아 신흥국 경제전망에 따라 인도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2018/10/2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포스코의 주가 하락은 중국 성장 둔화에 따른 업황 요인이다. 국민연금이 포스코 지분을 주가가 꾸준히 하락하는 데도 들고 있는 것은 전체적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봐 달라. 지분율은 계속 줄여나가고 있다.” (2018/10/2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국민연금 기금 규모 증가에 따른 한국 시장 영향력 확대 문제와 고착화하고 있는 저금리·저성장 기조 등을 극복하기 위해 투자 지역 및 대상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금 수익 제고에 더욱 매진하겠다.” (2018/10/08,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취임사)

“동남아시아 시장은 인구 수와 인구 분포 면에서 매력적인 시장으로 향후 소비금융시장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돼 지속적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다. 앞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3개국의 성장성을 주목하며 은행 및 디지털 금융을 통한 시장 확대를 모색하겠다.” (2018/06/25, 한국금융신문 인터뷰에서 정부 신남방정책에 발맞춰 동남아 시장을 확대하겠다며)

“최근 투자자들도 선진국 채권에서 아시아 국가 채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민연금은 최근 채권투자 대상을 'BBB0'에서 'BBB-'로 확대했다. 아시아 투자를 다변화해 이머징국가 채권투자를 늘릴 것이다. 다만 국민연금의 해외 채권투자 비중은 10% 아래로 유지하겠다.” (2011/05/30, 제1회 아시아채권포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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