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이호진이 만들어온 25년 ‘씨네큐브’ 역사, 우리나라 예술영화관 이야기
등록 : 2025-12-04 17:08:31재생시간 : 3:7조회수 : 김여진
편법 상속, 비자금, 황제 보석 논란 등으로 늘 그림자가 드리웠던 '은둔의 경영자'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지만, 그가 2000년에 세운 광화문 씨네큐브는 25년간 묵묵히 한국 예술영화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영화와 무관한 기업인이 탄생시킨 국내 유일 사례, '씨네큐브'는 누적 관객 430만 명을 기록하며 예술의 숨결을 이어가고 있다.
'해머링 맨'을 설치하고 흥국생명 로비를 미술관처럼 꾸밀 만큼 남달랐던 그의 '예술 사랑'과 엘리트 경영자의 궤적.
크고 작은 논란 속에서도 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은 지금, 한 사람의 복합적인 명암(明暗)이 공존하는 씨네큐브의 25년 역사를 C-LAB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편'에서 확인해보자. 김여진 PD
영화와 무관한 기업인이 탄생시킨 국내 유일 사례, '씨네큐브'는 누적 관객 430만 명을 기록하며 예술의 숨결을 이어가고 있다.
'해머링 맨'을 설치하고 흥국생명 로비를 미술관처럼 꾸밀 만큼 남달랐던 그의 '예술 사랑'과 엘리트 경영자의 궤적.
크고 작은 논란 속에서도 예술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은 지금, 한 사람의 복합적인 명암(明暗)이 공존하는 씨네큐브의 25년 역사를 C-LAB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편'에서 확인해보자. 김여진 PD
<저작권자 © 채널Who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