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평가 받는 이정헌의 서구권 진출 목표, 넥슨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존재감 상승
                            
                                등록 : 2025-11-04 11:08:07재생시간 : 1:13조회수 : 김원유
                            
                            [씨저널] 넥슨이 신작 ‘아크 레이더스’로 글로벌 슈팅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와 ‘더 파이널스’에 이어 서구권 게이머들의 시선을 모으며 북미·유럽 공략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되지만, 장기 흥행 여부가 관건이다.
스팀DB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는 10월 30일 출시 후 첫 주말 동안 최고 동시접속자 수 35만4836명을 기록하며 스팀 인기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스팀 트렌딩 게임 리스트 1위를 차지했고 24시간 기준으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2’, ‘도타2’, '배틀그라운드', ‘배틀필드6’ 등 글로벌 대작 5종만이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다.
특히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첫 주 최고 동시접속자 26만 명을 기록했던 ‘퍼스트 디센던트’의 초기 기록을 넘어섰다.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3인칭 협동 슈팅 ‘아크 레이더스’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협동 중심 전투, 현실감 있는 전장 구현으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다만 ‘퍼디’의 버그·핵·서버 문제 전례처럼 안정적 운영과 지속적 업데이트가 뒷받침돼야 하며, 현재 스팀 리뷰 3만5천 개 중 89% ‘매우 긍정적’이지만 전투 밸런스와 피로감 지적도 나온다. 윤휘종 기자
 
                    ‘퍼스트 디센던트’와 ‘더 파이널스’에 이어 서구권 게이머들의 시선을 모으며 북미·유럽 공략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되지만, 장기 흥행 여부가 관건이다.
스팀DB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는 10월 30일 출시 후 첫 주말 동안 최고 동시접속자 수 35만4836명을 기록하며 스팀 인기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스팀 트렌딩 게임 리스트 1위를 차지했고 24시간 기준으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2’, ‘도타2’, '배틀그라운드', ‘배틀필드6’ 등 글로벌 대작 5종만이 더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다.
특히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첫 주 최고 동시접속자 26만 명을 기록했던 ‘퍼스트 디센던트’의 초기 기록을 넘어섰다.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3인칭 협동 슈팅 ‘아크 레이더스’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협동 중심 전투, 현실감 있는 전장 구현으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다만 ‘퍼디’의 버그·핵·서버 문제 전례처럼 안정적 운영과 지속적 업데이트가 뒷받침돼야 하며, 현재 스팀 리뷰 3만5천 개 중 89% ‘매우 긍정적’이지만 전투 밸런스와 피로감 지적도 나온다. 윤휘종 기자
<저작권자 © 채널Who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