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부동산]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은동 저평가, 홍제역 재개발로 관심 커진다
등록 : 2024-04-18 09:27:36재생시간 : 11:42조회수 : 3,086성현모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은동 주변은 광화문 등 도심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저평가돼 왔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홍제역 주변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 지역 부동산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 최근 가장 관심이 뜨거운 재개발 지역은 유진맨션과 인왕시장을 포함하는 홍제동 일대 ‘홍제지구중심’ 개발 구역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유진맨션과 인왕시장에 50층 이상 건물을 조성해 서북권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주민과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 서북권 랜드마크를 꿈꾸는 홍제지구중심, 홍제3구역 재건축, 홍은동 8-400 신속통합기획, 홍은5구역 재건축, 홍제동 고은산 서측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 등 서대문구의 재개발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https://cafe.naver.com/goodrichmen
 
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 7월부터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차려 착한투자를 위한 계몽에 열심이다. 네이버에 ‘착한부동산투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투자 성공방정식', '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재건축, 이게 답이다', '돈 나오지 않는 부동산 모두 버려라',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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