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
<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3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LG전자, '그램' 약진에 울트라북 판매 증가율 1위 올라"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2/9762_15138_4025.jpg" /></td>
<td width="10"> </td>
</tr>
<tr>
<td id="font_imgdown_15138"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가운데)과 LG전자 모델들이 지난달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의 신제품 '그램 14'를 선보이고 있다. 그램 14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14인치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운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뉴시스></td>
</tr>
</tbody>
</table></div>
<br />
LG전자가 지난해 국내 울트라북시장에서 급성장하며 판매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br />
<br />
LG전자의 야심작인 초경량 울트라북 ‘그램’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울트라북 판매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br />
<br />
23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울트라북 시장에서 LG전자가 삼성전자와 애플 등 경쟁사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br />
<br />
LG전자의 지난해 울트라북 판매량은 2013년보다 53.9%나 증가했다. 애플이 38.6%의 성장률로 2위에 올랐고 삼성전자가 19.5%로 그 뒤를 이었다.<br />
<br />
이번 IDC 조사에서 각사의 연간 판매량은 공개되지 않았다.<br />
<br />
LG전자는 이런 높은 판매 성장률에 힘입어 국내 울트라북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br />
<br />
LG전자의 점유율은 32.9%로 집계됐다. LG전자가 국내시장 점유율 30% 선을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br />
<br />
점유율 1위는 41.5%를 기록한 삼성전자가 차지했다. 애플은 13.3%로 3위에 올랐다.<br />
<br />
LG전자가 선두 삼성전자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울트라북 ‘그램’ 덕분이다.<br />
<br />
LG전자가 2013년 12월 말 처음 출시한 그램은 13.3인치 풀HD 해상도의 IPS패널과 4세대 코어i 프로세서 등 우수한 성능을 갖췄음에도 무게가 980g에 불과하다.<br />
<br />
LG전자는 그램이 초경량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광고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그램으로 탁구를 치거나 연에 묶어 날리는 실험영상 등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br />
<br />
LG전자는 지난달 후속작인 ‘그램14’를 출시한데 이어 이달 초 화면크기를 15인치로 키운 ‘그램15’를 시장에 내놨다.<br />
<br />
특히 그램14는 출시 한 달 만에 1만 대나 팔리는 등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램14는 전작인 그램13보다 화면을 키우고 성능을 강화했는 데도 무게를 980g으로 동일하게 유지한 혁신적 제품이라는 것이 LG전자의 설명이다.<br />
<br />
울트라북은 인텔이 2011년 처음 제시한 노트북의 한 범주다. 노트북의 성능과 편의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태블릿PC의 장점인 휴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을 얇고 가볍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br />
<br />
2013년 출시된 3세대 모델을 기준으로 제품의 가장 두꺼운 부분의 두께는 14인치 미만 제품의 경우 20mm, 14인치 이상은 23mm 이하여야 한다. 배터리는 최소 9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절전모드에서 일반모드로 복구되는 시간은 3초 이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민재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