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메디톡스 목표주가 높아져, 보톡스 중국 시판허가 기대 커져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디톡스의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보툴리눔톡신(보톡스)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중국시장 진출이 가시화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메디톡스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7.1% 올린 75만 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내놨다.
 
메디톡스 목표주가 높아져, 보톡스 중국 시판허가 기대 커져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메디톡스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9일 59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 연구원은 “메디톡스가 9일 중국 식품의약품국(CFDA)에 뉴로녹스의 시판허가신청서(BLA)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며 “그동안 반영되지 않았던 중국 뉴로녹스의 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높였다”고 말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상반기 중국에서 미간주름과 안검경련에 대한 임상3상을 마쳤다. 심사일정을 고려했을 때 뉴로녹스는 2019년 상반기에 최종 시판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에 최종 시판허가를 받게 되면 메디톡스는 국내 보툴리눔톡신 제조사 가운데 가장 먼저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또 미국 앨러간의 보톡스와 중국 란저우의 BTXA에 이어 세 번째로 정식 시판허가를 받게 된다. 

중국 보툴리눔톡신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선 연구원은 “중국과 홍콩에 수출하는 보툴리눔톡신은 지난해 6760만 달러(약 743억 원)으로 2016년보다 약 360% 증가했다”며 “4분기 앨러간이 중국에서 69% 성장률을 보였다는 실적발표를 참고하면 중국의 보툴리눔톡신시장의 고성장세를 알 수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김규빈 토스증권 첫 연임 CEO에 이름 올려, 15일 윤리준법경영 선포식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앤 카슨, "고전과 유희하며 현대문학의 대담한 형식 창조"
쿠팡, 행정법원에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6247억 취소소송 제기
TSMC 3분기 매출 63조 원 규모로 50% 늘며 '사상 최대', AI 반도체 수요 급증
국감서 테슬라 자율주행(FSD) 안정성 도마, "성능시험 받은 적 없고, 안전 기준도 ..
국감서 BYD코리아 개인정보 국외이전 미동의 때 차량 구매 불가 지적, 조인철 "방법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장중 7%대 내려, 코스피 외..
10대 금융지주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증시 호황에 금융투자 이익 73% 급증
산은 회장 박상진 "첨단산업 육성에 역량 집중, 국책은행 소임 다하겠다" 
기업은행장 장민영 "금융사고 무겁게 받아들여, 내부통제 빈틈 메우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