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GS25에서 '화이트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와 꼬마김밥 2종을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 GS25에서 21일 출시하는 '디핑 시장식 꼬마김밥'(왼쪽)과 '통통 참치마요 꼬마김밥'. < GS리테일 > |
GS25는 기존 식빵 중심의 샌드위치에서 벗어나 치아바타와 소금빵, 소보로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을 활용한 상품을 확대한다.
'화이트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는 치아바타에 데리야끼 소스로 버무린 치킨 샐러드와 치즈를 넣은 상품으로 4200원이다. 소금빵을 활용한 '햄치즈&에그샐러드 소금빵'은 5500원, 소보로빵을 활용한 '햄치즈&베이컨감자샐러드 소보로빵'은 5천 원이다.
꼬마김밥은 약 4~4.5cm 크기의 얇고 긴 형태로 제작됐다. 별도 소스를 곁들인 '디핑 꼬마김밥'과 속재료의 양을 늘린 '통통 꼬마김밥'으로 구분된다.
'디핑 시장식 꼬마김밥'은 단무지와 당근을 넣고 별도의 겨자소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가격은 3천 원이다. 전용 조미밥을 사용했으며 27일에는 화이트갈릭마요 소스를 곁들인 '디핑 에그햄마요 꼬마김밥'도 추가로 출시한다.
'통통 참치마요 꼬마김밥'은 참치마요 샐러드에 깻잎과 채 썬 단무지를 넣고 마요네즈 드레싱을 곁들였다. 가격은 3400원이다.
GS25는 앞서 7월13일 간편식 품질 개선 프로젝트인 '풀체인지 리뉴얼'을 통해 샌드위치 16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당시 샌드위치 전용 식빵을 개발하고 속재료를 빵 가장자리까지 채우는 방식으로 제조 공정을 개선했다. 먼저 출시한 샌드위치 3종은 리뉴얼 전보다 매출이 각각 약 20% 증가했다.
GS25의 2026년 상반기 간편식 매출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24.1% 증가했다. 김밥 매출은 올해 6월 기준 리뉴얼 이전인 2월보다 50.8% 늘었으며 리뉴얼한 주요 상품 8종의 매출은 같은 기간 1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 편의점 CU도 소용량 김밥 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CU가 올해 1월 출시한 'get모닝 꼬마김밥'의 누적 판매량은 400만 개를 넘어섰다. CU의 오전 5~9시 김밥 매출 비중은 2025년 9월 18.6%에서 올해 9월 21.7%로 3.1%포인트 높아졌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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