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1003번지 일원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극동건설> |
극동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시흥동 100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가 공동 시행자로 참여해 시흥동 1003번지 일대 노후 주거지에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23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정비사업인 만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나 미분양, 공사비 미수금에 대한 우려를 낮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극동건설은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노리는 '투트랙(Two-track)' 선별 수주 기조 아래 공공참여형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계열사인 남광토건 및 금광기업과 브랜드 통합 시너지를 토대로 인천 동아아파트와 극동강변 소규모재건축에 이어 시흥동 사업까지 수주하며 수도권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통합 이후 높아진 신뢰도와 LH참여형 정비사업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재무 건전성과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우량 정비사업장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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