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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ESG 비즈니스 어워드 2026'에서 친환경 포장 부문 수상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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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KFC가 다회용 식기 도입과 친환경 포장재 전환 등 일회용품 감축 노력을 인정받았다.

KFC를 운영하는 KFC코리아는 19일 국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상식인 ‘ESG 비즈니스 어워드 2026’에서 대한민국 친환경 포장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FC, 'ESG 비즈니스 어워드 2026'에서 친환경 포장 부문 수상
▲ KFC가 ‘ESG 비즈니스 어워드 2026’에서 대한민국 친환경 포장 부문을 수상했다. < KFC코리아 >

ESG 비즈니스 어워드는 아시아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소속 ESG 전문가들이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혁신성과 실질적 성과 등을 심사한다.

KFC는 일부 메뉴에 사용하던 일회용 식기를 다회용 식기와 스테인리스 식기로 바꾸는 등의 노력을 인정 받았다. 이 과정에서 KFC는 매장 세척설비와 위생관리 절차, 직원 교육 및 운영 기준을 정비하고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한 뒤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식품 포장재도 개선했다. ‘켄치밥’과 ‘매쉬포테이토’ 등 일부 메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종이 소재로 전환했다.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정책도 유지하고 있다. 개인 텀블러를 가져온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의 종이 홍보물을 전자 홍보 게시판으로 대체해 인쇄물 사용도 줄였다.

백민정 KFC코리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다회용 식기 도입과 친환경 포장재 전환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편의와 매장 운영 효율성을 함께 고려하면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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