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9월 신규취급 코픽스 3.43%로 0.25%p 상승, 3년10개월 만에 최대폭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권 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3년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3%로 8월보다 0.25%포인트 올랐다.
 
9월 신규취급 코픽스 3.43%로 0.25%p 상승, 3년10개월 만에 최대폭
▲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0.25%포인트 올라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갔으나 8월에는 보합세를 보였다.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상승폭은 2022년 11월(0.36%포인트) 뒤 최대 수준이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잔액 기준 코픽스도 상승했다.

9월 잔액 기준 코픽스는 3.15%,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2.79%로 나타났다. 8월보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0.10%포인트,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0.08%포인트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IBK기업·KB국민·한국씨티)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새로 조달한 자금에 대한 신규 코픽스와 은행이 이미 가지고 있는 전체 조달 자금에 적용되는 잔액 기준 코픽스로 나뉜다.

또 신잔액 코픽스는 잔액 기준 코픽스에 포함되는 예적금뿐 아니라 요구불 예금, 정부와 한국은행에서 조달한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 조달금리가 낮은 자금까지 포함한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은행들은 10월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등 변동금리 기준 대출상품에 9월 코픽스를 반영한다.

코픽스가 크게 오른 만큼 차주들의 이자비용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임명안 재가
HMM 컨테이너선 12척 발주 맟 매입에 2.2조 투입 결정, 선대 경쟁력 강화
한국-일본 100억 달러 통화스와프 3년 연장 합의, 금융협력·공조 지속
케이뱅크 2027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AI 활용 역량 평가에 중점
[오늘의 주목주] 'AI 투자 지속성 우려' 삼성전기 주가 15%대 내려, 코스피 55..
금융위 코스피 급락에 긴급 점검회의, 이억원 "고객 보호와 리스크 관리에 만전"
카운터포인트 "중국 YMTC 기업용 SSD 출하량 2028년까지 8배 급증 전망"
'검은 목요일' 증권사 리서치헤드 5인 긴급진단, "코스피 하단은 5천" "AI 밸류체..
현대커머셜 'IB강자'와 손잡고 기업금융 레벨업, 정태영과 각자대표 맡은 전시우 첫 임..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서비스 1돌, "반복 파밍 줄이고, 로그라이크 본연의 재미 살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