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15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LH AI 대전환’ 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
토지주택공사는 15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주요 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LH AI 대전환’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선포식에서 △AI 대전환의 핵심 경영 과제화 △최고경영자(CEO) AI 전환 지원 강화 △AI 실행 성과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 등 3대 실천 약속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AI 전환을 전담하는 ‘AI 혁신처’를 신설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주택 하자관리, 입주민 돌봄 등 주요 업무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토지주택공사는 앞서 건설현장에 AI 영상분석 시스템인 ‘늘봄 A-아이(Eye)’와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 ‘릭스(RICS)’를 연계해 고위험 현장을 선별·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밖에 AI가 주택 하자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접수하는 ‘원스톱 하자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평균 하자 처리 기간을 기존 18일에서 12.5일로 약 31% 단축했다.
이성훈 사장은 “AI 대전환은 앞으로 토지주택공사의 경쟁력을 좌우할 시대적 변화인 만큼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AI 대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촉진할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함께 AI로 국민 주거 혁신을 앞당기고 국민이 체감하는 경영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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