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12일 금융권 최초로 저축상품에 AI 코칭 기능을 적용한 ‘AI 목표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 카카오뱅크가 12일 저축상품에 AI 코칭 기능을 적용한 ‘AI 목표적금’을 출시했다. <카카오뱅크> |
AI 목표적금은 목표 설정부터 저축 관리, 만기 이후 재가입까지 모든 과정을 AI가 돕는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이다.
고객은 계좌를 개설할 때 AI에게 여행이나 물품 구매 등 저축 목적에 맞는 목표 금액과 월 저축액, 납입 기간을 추천받을 수 있다.
목표 금액과 기간을 직접 설정하거나 추천받은 계획을 변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저축을 시작한 뒤에는 월급 입금이나 여유 자금 발생, 월말까지 납입 여부 등을 바탕으로 AI가 추가 저축을 제안한다. 조언의 말투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상품 홈 화면에서는 ‘죠르디’ 캐릭터와 함께 저축액과 목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다. 만기에는 AI가 저축 성과와 받은 혜택을 정리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가입 대상은 카카오뱅크 입출금계좌를 보유한 만 14세 이상 내국인으로 1인당 1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3~12개월이며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가입 기간에 따라 연 2.00~3.00%가 적용된다. 매달 1회 이상 납입하고 만기 때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최대 2.0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5.0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11월3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 원, 30명에게 30만 원, 50명에게 10만 원을 지급한다. 상품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이벤트를 공유한 고객 가운데 1천 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꾸준히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매주 납입액을 늘려가는 ‘26주적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9월에는 실물 금 거래 플랫폼 ‘금방’과 제휴해 26주 동안 소액으로 금을 모으는 서비스도 출시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들이 목표 달성을 위한 동력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 성취감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AI와 저축을 결합한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기술의 만남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저축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중추신경계(CNS) 분야 대표 중견제약사 창업주, 글로벌 신약 기업 지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3070437_21760.jpg)
![오너 3세로 소통 중시, 신약 미국진출 안착 과제 안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2101201_187496.png)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이끌어, '하이브리드 금융그룹' 앞세워 전국구 도약 추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2162049_150023.png)
![우버 출신 온디맨드 전문가, 지배구조 변화 연착륙과 세무조사 등 이슈돌파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1055608_221758.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