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서울숲 거울연못 일대에서 문화예술 캠페인 '아트포유'의 일환으로 '서울숲 아트포레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 ▲ LG전자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11일까지 몰입형 미디어아트 '서울숲 아트포레스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LG전자> |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아티스트 겸 건축가인 최세훈 작가의 미디어 아트 작품 '무한한 가능성'을 공개한다.
서울숲의 자연환경인 숲과 빛, 공기 등에 영상, 조명, 안개, 음향 등을 결합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높은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작품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주간에는 햇빛이 비치는 야외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휘도 4천니트급 55인치 LG 고휘도 사이니지 36대를 활용한다.
해당 제품은 먼지와 강력한 수압을 견디는 IP56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췄다. 오후 6시30분 이후에는 주변 숲, 조명, 안개 등이 어우러진 야간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성택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숲이나 빛, 공기처럼 늘 우리 곁에 있지만 그 존재를 잊고 지내는 기술을 일상 속 예술적 경험으로 마주하게 함으로써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이끄는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아트포유 활동을 통해 지난해 김창열 작가 전시 후원과 국립현대미술관 협업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국립현대미술관의 고 이대원 작가와 크리스틴 선 킴 작가 전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스페인 구상화가 자비 솔라 특별전 등을 후원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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