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폴더블 베일 벗었다, '아이폰 듀오' 10월16일부터 예약구매

김나영 기자 you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이 브랜드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애플은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아이폰 듀오'를 비롯해 아이폰18 프로 시리즈, 에어팟, 애플워치 등 신규 라인업을 대거 공개했다.
 
애플 폴더블 베일 벗었다, '아이폰 듀오' 10월16일부터 예약구매
▲ 애플은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애플>

가장 화제를 모은 '아이폰 듀오'는 2007년 아이폰 첫 등장 이후 처음으로 시도되는 폴더블 폼팩터다. 접었을 때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과 유사한 여권 크기의 형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5.4인치, 메인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 7.6인치 크기이며, 화면을 펼친 상태에서 양쪽 디스플레이에 각각 다른 앱을 띄워 작업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한다.

그동안 아이패드에서만 지원되던 애플펜슬 입력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보안 시스템은 페이스 ID 대신 지문인식 방식인 터치 ID가 들어갔다.

두뇌 역할은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A20 프로'와 자체 통신 칩 'C2'가 맡으며, 발열을 잡기 위한 베이퍼챔버도 내장됐다.

256GB 모델 기준 출고가는 1999달러(국내 출고가 329만 원)로 정해졌다. 10월1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23일 정식 출시된다.

이날 함께 공개된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가변 조리개와 셔터 스피드 조절 기능을 탑재하는 등 카메라 성능을 크게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아이폰18 프로 1199달러, 프로 맥스는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

1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으며 18일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더불어 무선 이어폰 에어팟5,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12, 애플워치 울트라4도 함께 베일을 벗었다.

존 터너스 애플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까지 해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이며 우리가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영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에도 가상자산 과세 '유예'에 무게 둬,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규모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 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 칩'보다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삼성전기 삼성SDI 포함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