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부동산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준공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 착공은 늘어

김현수 기자 wisewate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들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준공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 착공은 늘어
▲ 7월 주택 통계. <국토교통부>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서울 아파트 준공 세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7월 주택통계'를 보면 7월까지 누적된 올해 서울의 아파트 준공 물량은 1만7603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3만4339호)보다 48.7% 감소했다.

전국의 1월부터 7월까지 준공 물량도 13만5513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23만1172호)보다 41.4% 줄었다.

반면 착공 물량은 늘었다. 서울의 아파트 착공 물량은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1만4995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1014호)보다 36.1% 증가했다.

전국의 누적 착공 물량도 같은 기간 13만8383호로 집계돼 지난해(12만4547호)보다 11.1% 늘었다.

누적 분양 물량도 증가했다.

전국에서 1월부터 7월까지 분양된 주택은 모두 12만8019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9만717호)보다 41.4% 늘었다. 서울에서 109.7%, 인천에서 68.6% 증가하며 오름세를 이끌었다.

주택 거래량은 매매와 전월세 시장에서 모두 줄었다.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7월 한 달 동안 6만3185건으로 6월보다 8.2% 감소했다. 아파트(8.9%)와 비아파트(5.4%) 모두 줄었다.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도 7월 한 달 동안 21만985건으로 지난달보다 3.5%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비아파트가 4%, 아파트가 2.8% 감소했다.

미분양 주택은 증가했다.

7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은 모두 6만8217호로 집계됐다. 6월(6만7464호)과 비교해 753호 증가했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여겨지는 준공 후 미분양은 감소했다.

7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2만9152호로 지난달 2만9786호보다 634호(2.1%) 줄었다. 김현수 기자

최신기사

HMM 컨테이너선 12척 발주·매입에 2.2조 투입, 선대 경쟁력 강화
한국-일본 100억 달러 통화스와프 3년 더 이어간다, 금융협력·공조 지속
[오늘의 주목주] 'AI 투자 지속성 우려' 삼성전기 주가 15%대 내려, 코스피 55..
금융위 코스피 급락에 긴급 점검회의, 이억원 "고객 보호와 리스크 관리에 만전"
국회 행안위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적격·부적격' 의견 병기
카운터포인트 "중국 YMTC 기업용 SSD 출하량 2028년까지 8배 급증 전망"
'검은 목요일' 증권사 리서치헤드 5인 긴급진단, "코스피 하단은 5천, AI 밸류체인..
현대커머셜 'IB강자' 손잡고 기업금융 레벨업, 정태영과 각자대표 맡은 전시우 첫 임기..
금융노조 금융위 세종행에 다시 긴장 모드,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총력전
[오늘Who] 한화손보 나채범 '여성보험' 넘어 '웰니스'로, 브랜드 경쟁력 앞세워 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