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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해 고객 편의성 높여, 서울 목동윤슬자이 첫 적용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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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분양계약 절차에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GS건설은 전자계약 시스템을 바탕으로 계약부터 입주까지 디지털 절차를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GS건설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해 고객 편의성 높여, 서울 목동윤슬자이 첫 적용
▲ GS건설이 도입한 전자계약 시스템을 고객이 활용하고 있다. < GS건설 >

전자계약 시스템은 공급계약과 옵션계약, 명의변경, 잔금 정산, 입주 등 분양계약 관련 모든 과정에 적용된다.

기존에는 계약자가 견본주택이나 분양사무실을 여러 차례 방문해 종이서류를 작성하고 보관해야 했다. GS건설은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시간과 이동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급계약은 견본주택에 비치된 태블릿 기기를 이용해 진행한다. 계약자가 계약 내용을 확인한 뒤 간편 본인인증과 전자서명을 마치면 계약 체결 절차가 완료된다.

전자계약서는 알림톡으로 계약자에게 전달된다.

인테리어와 발코니 확장 등 옵션계약은 비대면으로도 체결할 수 있다. 계약자는 모바일 기기로 옵션 품목과 계약 내용을 살펴본 뒤 본인인증과 전자서명을 거쳐 계약을 마무리한다.

전매 등으로 계약자 명의가 바뀌는 경우에도 전자계약 시스템을 활용한다. 양도인과 양수인이 각각 본인인증과 전자서명을 완료하면 GS건설과 권리·의무 승계 절차를 밟을 수 있다.

계약 체결 이후 잔금 정산과 입주 절차는 GS건설이 2026년 1월 출시한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플랫폼 ‘마이 자이’와 연계돼 이뤄진다.

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공급하는 ‘목동윤슬자이’에 전자계약 시스템을 처음 적용한 뒤 대상 단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GS건설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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